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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부작용? 英 백신 접종 하루만에 2명 알레르기 반응 영국의 첫 코로나 백신 접종자 미국 화이자,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시사窓/국제

by dobioi 2020. 12.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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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맏] 이런 기사는 계속 나올 거다. 하지만 그건 딴나라 이야기다. 우리는 아직 맞을 수 있을 거란 보장이 없다. 그냥 남들 맞다가 예방되는 걸 지켜보거나, 그걸 후유증 있다고 우리는 그걸 보고 안전해지고 나면 맞을 거라며 자위하고 있다.

이러나 저러나 국뽕에 빠져, 그냥 고마워만 하고 있다. 아마도 북조선 인민들이 이렇게 고마워하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라도 살고 있는 게 어디냐?

위대한 수령아바이 덕이라 생각하며 행복해하고 있는 거 아닌가.

 

우리나라는 독감 백신접종으로 100명이 넘게 죽어도 상관관게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하는 판에 2명 알레르기 반응이라니... 뭔 문제라도 되는가?

그거라도 맞을 수 있음 좋은 나라지 않나?

우리는 이제 주문한다.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물론 나는 안맞을 거 같다.

아직은 건강을 자연스럽게 지키고 싶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41904 

 

화이자 부작용? 영국 백신 접종 하루만에 2명 알레르기 반응

현재까지 3상 임상시험 대상자 4만 4000명 중 4만 2000여명이 2회 접종을 모두 마쳤지만 심각한 안전 우려는 제기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news.joins.com

화이자 부작용? 英 백신 접종 하루만에 2명 알레르기 반응

 

8일(현지시간) 영국의 첫 코로나 백신 접종자인 마거릿 키넌(90)이 런던 코벤트리 대학병원에서 백신을 맞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전 세계 최초로 8일(현지시간) 시작한 영국에서 2명이 접종 하루 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
 
9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 등 외신은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낸 2명은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으로, 평소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심각해 아드레날린 주사기를 가지고 다닐 정도였다. 이들은 8일 백신을 맞은 뒤 유사 초과민 반응(anaphylactoid reaction) 증상을 보였지만 현재는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NHS와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과거 약품이나 음식, 백신 등과 관련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던 사람들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NHS 잉글랜드 의료 책임자인 스티븐 포이스 교수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만큼 MHRA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이력이 있는 이들의 경우 백신을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며 “알레르기 반응은 새로운 백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예방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화이자 대변인도 “알레르기 반응 원인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조사하는 동안 적용할 잠정적인 지침을 MHRA가 내놨다”며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조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3상 임상시험 대상자 4만 4000명 중 4만 2000여명이 2회 접종을 모두 마쳤지만 심각한 안전 우려는 제기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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