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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프터 쇼크

도서(책)/경제 경영

by dobioi 2015. 9. 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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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쇼크]
당신이 가진 모든 자산의 가치가 사라진다
1분이라도 먼저 읽어라!
당장 재앙에서 벗어나라!


로버트 위더머, 데이비드 위더머, 신디 스피처 지음

 



버블 붕괴 이후 남은 2개의 버블이 터지고 있는 것 같다.


몇년 전에 쓴 책이지만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일들을 예견해뒀고

어떻게 해야할지 대책도 하나하나 짚어 둔 것 같다.
미국 기준이지만 어차피 세계가 동일 경제권이니....

금값 상승과 버블, 환율 하락, 금리 상승 등이 가져다줄 끔찍한 미래를 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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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지도 꽤 지났다. 이제야 올린다....

이런 거에 상관 없이 여전히 과거에 발묶여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금값은 다시 떨어지고,

버블은 꺼지고 있고,

달러환율이 다시 1300원으로 향하고 있다고 하고 있고,

주가는 파도를 치고 있고,

내 주식은 어디가 바닥인지도 알 수 없는 곳까지 내려가고 있는 현실...


게다가 언론에서는 전셋값이 오른다고 겁주고 있고,

나는 전세 살고 있고...


이걸 피한다면 난 이 글을 올리고 있지 않고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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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06년 첫 저서에서 2년 후에 닥칠 서브프라임 사태를 족집게처럼 예측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 천재 경제학자 위더머 형제. 이 책에서 그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곧 다가올 금융재앙의 서막에 불과하며, 사상 최악의 시나리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애프터쇼크’로, 부동산에서 달러까지 이어지는 버블 붕괴 시나리오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애프터쇼크’에 살아남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최신 정보와 그에 대한 설명이 보다 상세하게 담겨 있다.

저자들은 곧 경기가 회복될 거라는 뉴스는 분위기를 띄우려는 언론과 전문가들의 술책에 불과하다며, 경기 회복은커녕 아직 최악의 상황은 시작되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러한 예측의 근거로 통화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등을 돌리는 순간 달러와 정부부채 버블이 붕괴할 거라는 사실을 꼽는다. 

저자들은 비록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예측을 내놓았지만, 희망을 버리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한다. 최악의 상황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직 준비할 시간이 남아 있다는 의미다. 그들은 ‘재앙’이라는 파고에서 어떻게 해야 자신의 자산을 지키고,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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