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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올라도 문제 없다" 김진애 강남 학동역 요지에 '3주택+1' 보유 논현동 요지에 주택 3채, 사무실 1채, 강화군에 전원주택도 가진 1%가 다른 1%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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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bioi 2020. 8. 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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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능력도 좋은 분들이 많다.

아주 전문가라면 라디오에서 말씀 잘하시더니, 돈좀 있으신 분이라 마구 막말 하셨나보다.

 

게다가 자신의 재산은 밝히지 않은 채 상대당만 조지려는 심산으로 말한 것은 후폭풍으로 심판받을 일이다.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민주다이라고들 알고 있는데, 완전히 엉터리 민주당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내로남불의 전형이지 않은가 생각된다.

과연 누가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겠나?

 

다 까놓고 얘기하자.

영화 투캅스에서처럼 이중생활을 하고, 재산은 숨기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적당히 해야할텐데, 곧 타죽을지도 모르고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다.

 

"집값 올라도 문제 없다" 김진애… 강남 학동역 요지에 '3주택+1' 보유

논현동 요지에 주택 3채, 사무실 1채… 강화군에 전원주택도 가진 1%가 다른 1% 비난

 

집값 올라도 문제 없을 만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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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0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부동산 3법 찬성 토론을 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부동산값이 올라도 우리는 문제 없다"

논란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서울 강남에 3채

수도권에 1채 주택을 보유

4주택자로 확인

 

논현동에만 '주택 3채' '사무실 1채' 보유… 인천에는 '전원주택'

 

 

2012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

논현동 자신 명의 주택 2채(124.20㎡/126.96㎡)

배우자 명의 주택(114.85㎡) 1채

사무실(234.72㎡) 1채 보유

 

21대 총선 후보자 재산신고사항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전원주택 1채 보유 신고

 

주택 1㎡당 가격 620만원

1평(3.3㎡) 환산 약 1860만원

 

21대 총선 후보자 재산신고

논현동 주택 3채 총 14억5800만원 신고

강화군 전원주택 1억1000만원

총 15억원 규모

재산 22억여 원

 

"세금만 열심히 내라" 문제 되자 "통합당 의원들에게 한 말"

 

더불어민주당 상임위·법사위 일방 처리

부동산 3법(소득세법·법인세법·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5분 찬성토론

"여러분, 고가 아파트에 산들 부동산값이 올라도 우리는 문제 없습니다"라며 "다만 세금만 열심히 내십시오"

 

 "당시 야유하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을 향해 한 발언이었다"

"일부 언론에서 이러한 현장상황을 무시하고 단순히 '여러분'을 '모든 국민'인 것처럼 보도하시는 것은 저의 본회의장 발언을 곡해하는 것"

 

자기가 1%면서…"통합당에 종부세 내는 1% 많다" 황당 주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세금을 열심히 내라는 말은) 통합당 의원들한테 드린 말씀"

"고가 아파트에 사시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정말 많으시지 않으냐. 제가 뭐 수치를 여기서 얘기하지 않겠습니다마는, 많이 오르기도 했다"

"현재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내는 사람들이 1%밖에 안 된다"

"(통합당 의원 중) 1%에 속해 계신 분들이 많다는 얘기"

 

'부자 세금' 종부세

매년 6월1일 기준 개인별 소유한 주택 공시가 합계액 6억원 초과한 사람에게 부과

 

김 의원도 자신이 말한 1%에 드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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