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보통의 존재 이석원
저자 : 이석원 누군지는 잘 모른다. (지인의 성함이랑 같다... 흔한...?)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을 읽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조심하거나 재거나 하지 않아서 읽으며 진실에 가깝단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일기같은 산문집이고 어디로 튀는지 알 수 없는 궁금증이 있는 책이었다. 기쁨과 아픔과 슬픔과 일상을 옅보았다. 이런게 삶이겠다. SNS같은 꾸밈 세상과는 다른 책을 읽어보며 저자에 대해 궁금증도 생겼다. 기회가 닿으면.... 다 읽고 나서 2010년에 출판된 책이란 걸 알았다. 상관없다. 보통의 존재 (10주년 기념 특별판) - 이석원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판사 책소개) 2009년 출간, 10년간 베스..
도서(책)/에세이
2019. 5. 19.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