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분 기적의 독서법] 최근 읽은 책중에 가장 충격적인 책이었다.
친형이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 책을 나도 추천받았다. 그래서 반신 반의하면서도 형의 추천이니 읽어보려고 맘을 먹었다. 책을 받고 출퇴근하는 지하철, 버스 안에서 읽어나가는데, 그동안 왜 책을 읽지 않고 유튜브를 봤었나 반성하고 후회했다. 이젠 책을 닥치는데로 순식간에 많이 읽어볼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출퇴근용 책,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읽는 책, 집에서 읽는 책 등으로 나눠 그동안 읽지 못했던 책들을 차근차근 읽어나가고 있다. 48분이 그냥 48분이 아니더라고.... 계산을 한 나름대로 의미있는 시간이었더라고... 게다가 그게 오전, 오후 나눠서 1일 2회더라고... ㅋㅋㅋ 또는 틈틈이 그 이상을 읽어줘야.... 독서의 완성~ 평범(?)한 직장인이 책을 이렇게 많이 적었다니... 적잖이 도전이 되었다..
도서(책)/인문
2013. 10. 9.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