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프린터 TX200 자체 AS 경험기(?) 돈벌었따~
아이가 셋이고, 큰 애는 4학년이었다. 그래서 프린터가 있어야 했었다. 고민 고민하다가 복합기로 구입하기로 하고, 고비용 및 위험을 무릅쓰고 한참을 검색하다가 구매를 했다. 그렇게 얼마를 잘 사용했다. 애들도 간편하게 뭔가를 출력해서는 색칠도 하고, 학교에서 필요한 걸 출력해서 가져가기도 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럽게 프린터가 안되었다. 용지를 넣으면 종이를 빨아 들이려는 굉음만 날뿐... 용지는 조금만 들어가다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았던 것이다. 왜 그럴까? 싶었다. 하지만 무한공급장치를 설치한 걸 구입한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래서 직접 뜯어서 어떻게 해볼 요량으로 드라이버로 분해를 시도했다. 하지만 어떻게 뜯어야 할지 몰라... 2번이나 실패를 했다. 다시 사..
리뷰
2011. 3. 2.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