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도전은 계속된다" - 김부겸 ,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이름은 들어봤으나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들어보게 되었다. 매력이 있는 분인 것 같다. 김현정 앵커도 다른 게스트가 나왔을 때와는 다르게 호의적인 분위기로 진행을 이끌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대권을 이야기할만한 그릇은 되는 걸로 보여졌다. 민심을 읽으려는 마음과 후진 양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선거 패배 원인은 제대로 말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김현정 앵커가 조금 물고 늘어질 줄 알았다. 혹시 댓글?이 그리 많지 않아서 질문을 하지 않아서일까? 미래통합당 나왔을 때는 개떼처럼 달려들어 질문을 올리다가 민주당 낙선자가 오니까 그냥 오냐오냐 하고 있었던 것인가? 난 대구에서 김부겸 후보가 떨어진 이유를 정부의 대응에 있다 라고 생각한다. "중국 우한 폐렴"이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결국..
시사窓
2020. 4. 23.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