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양배추' 에 열광적인 반응은... 뭘해도 대통령 탓인가?
이상한 반응에 뉴스를 찾아보고는, 역시 황당 언론이 판을 친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찌보면 언론 같지도 않은 무슨 미디언가 하는 인터넷 신문에서 헛소리로 일부 무지한 네티즌을 현혹하고 있으니... 참, 편하게 산다 싶은 생각이 든다. 무슨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인터넷 신문에서 올린 글의 수준이...(끌...) 배추로 만든 김치 대신에 양배추로 만든 김치를 나도 먹은 적이 있다. 처음 먹으면서, 어라... 군대에서 이렇게도 먹는구나 생각했다. 맛은 별로 였지만 그래도 먹을만했고, 기회가 있을 때에는 양배추가 몸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가끔 먹는 편이다. 언론에는 대통령이 서민을 모르고 비아냥 거린 것마냥 비춰지고 있는데, 실상은 평이한, 대통령으로서는 할 수 있는 조치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된다. 한포기에 1..
시사窓
2010. 9. 30.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