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窓 / 전지현 중학생 체육복으로 거리 활보, 행인들 몰라봐, 이번엔 중국인가...(설화와 비밀의 부채)
전지현이 한국 영화계를 떠난지... 어언???? 얼마지? 어쨌든 일본 애니메이션「BLOOD THE LAST VAMPIRE」를 영화화한「블러드」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줬고, 이제는 중국에서 엑스맨으로 유명한 휴잭맨과 리빙빙(장쯔이 대타)과 함께 영화를 찍고 있다고 하니... (장쯔이는 출연료 때문에 쪽팔려서 때려치웠나???) 이젠 국제적으로 돈벌이에 나서서 ............................ 부럽다~ 일본 영화 「블러드」는 역시 의외의 영화였고, 우리나라 사람이 보기에는 좀 어색하고 이해되지 않는 영화였다. 그리고, 대부분을 어정쩡한 그래픽 처리를 했고, 음향도 좀 이상하고... 그냥 무슨 잘만든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아쉬움... 일본말을 하고, 자막에는 전지현 이라는 이름도 안나오..
창(窓)/연예窓
2010. 4. 2.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