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窓 / 휘발유 값 2000원 시대 열렸다. 해법은 ○○○○이다.
또 다시 힘든 상황이 되어 간다. 환율은 떨어졌는데, 원자재가가 상승해서인지, 휘발유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른단다. 휘발유값 떨어질 땐 찔끔 떨어지고, 오를 땐, 훌쩍 올라버려서 어느 새 놀라울 만큼 성장했다. (ㅋㅋㅋ) 2008년 5월 이후 2년 만이라고 하니, 2년전에 놀랬던 분들 중에 미리 경차로 바꿨거나, 차를 처분했다면 모를까, 아니면 또 지출이 가만히 앉아서 늘어나게 생겼다. 쓰는 건 그대로인데, 지출되는 돈은 훅~ 올랐으니, 황당한 노릇이다. (경차도 왜 그리 비싼지... 자전거를 타려고 해도 출퇴근으로는 힘드니...) 나는 1년 반쯤 전에 차를 처분했다. 서울로 상경한 뒤로, 부산에서는 보지 못했던 놀라운 환승시스템과 어디든(?) 깔려있는 지하철 덕분에... 그리고, 꽉 막힌 도로 덕..
시사窓
2010. 4. 19.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