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窓 / 김동길 교수의 이명박대통령에게 中 "용기라는 미덕" 공감가는듯...
한번씩 가서 그의 글을 읽어본다. 인터넷에는 반정부 글이 하도 많기에, 가끔씩 읽어보게 되면 동감이 가는 부분이 많다. 연로한 연세에도 정정하게 글을 올리시는 걸 보면 놀랍다. 여기서는 마지막에 있는 말은 억수로 공감이 간다. 그 국회의원 중에서 1명을 나는 안다. ㅋㅋㅋ 지난 번 이른바 언론법 파동에 사표를 내고도,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다며, 구렁이 담 넘어가듯 어느새 되돌아가 뻔뻔스럽게, 세비를 받아먹고 살며 떵떵거리는 야당의 그 세 사람 국회의원들을 나는 경멸합니다. 2010/02/20(토) -용기라는 미덕- (661) 지난 18일 박세일 교수가 이라는 800 페이지 가까운 두툼한 책 한 권을 출판하여 그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덕망이 있는 학자라 각계각층에서 많은 하객들이 모여 문자 그대..
시사窓
2010. 2. 24.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