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일본 아베 퇴진 위기, 코로나19가 낳은 또다른 결과?
코로나19가 강타한 전세계에 인기가 떨어지는 정치인이 2명 있다 한다. 트럼프와 아베다. 트럼프는 WHO 한테 덤태기를 씌우려고 하다가 역풍을 맞게 생겼고, 아베는 프랑스혁명 일어날 정도의 여유롭게 개와 쉬고 있는 사진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주 무능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중국 우한폐렴이라며 우리나라와는 상관없는 일로 여겼다. 대응이 바뀌면서 그나마 선방을 했고, 국민의 지지를 얻어 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얻게 됐다. 일본도 시작은 비슷했다. 그런데 변화없이 도쿄올림픽을 위해 작전을 쓴 거다. 진실을 말하려하지 않고 덮으려고 한 것이 금번에 딴 나라와 비교가 되면서 문제가 된 것이겠다. 세상 일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성실하게 자기..
시사窓
2020. 4. 17.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