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결국 상 솔본도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 구글이 인수하게 될까? 아니면 MS? 어디든 선택 가능한 기업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기만 하면 오르길래 신기하다 했더니, 이런 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다.
기술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이 있긴 하고, 또 지속 가능한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를 만드는 탄탄한 회사의 솔루션이라 생각된다.
만일 구글이나 유수한 큰 회사에서 인수를 하게 된다면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거다.
구글 입장에서는 새롭게 앱을 만드는 것보다는 있는 걸 인수하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그게 오히려 전문적이고, 대히트를 칠 수 있는 방편이 될 것이다.
이미 몇차례 사고 팔기를 하면서 지켜보아오다가 심상치않아서 조금 더 매수를 해뒀는데, 아무래도 생애 몇번 맞기 힘들다는 상을 다 맞아본다.
어쨌든 기술력이 있고, 영업력이 있다면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좋겠지만 큰물에 가서 놀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놀라운 일이다.
전일 키네마스터는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솔본 및 주식회사 솔본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포커스신문사, 이혜숙, 임일택, 정재원, 김경중에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당사 주식을 공동매각하기로 합의했고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공시했다.
키네마스터의 대주주인 솔본 또한 "주식 공동매각과 관련한 주간사 및 기타 자문사의 선정, 매각방법과 조건 및 절차의 결정, 기타 거래 조건의 협상 및 결정을 포함한 제반의사결정권한을 위임받아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같은 날 밝혔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