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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써봤어? 와이파이 올레 KT, 전국망 SKT, 유플러스존 LGU+

IT감각

by dobioi 2010. 12. 2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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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로 인터넷 해봤냐?" 라며 "승"을 외치는 광고를 듣자니...
참 허접하단 생각이 든다.
3G랑 속도 비교를 한단다. 비교할 필요도 없는 상대랑 그렇게라도 비교를 해서 장사를 해먹고 싶은가?

그 속도로, 그 정도의 와이파이존을 구축해놓고 "승"을 외칠 수 있냔 말이다.

1. 와이파이존을 찾아보자!

물론 많기는 하다. 여기도 될려나? 하고 와이파이를 검색해보면
KT꺼는 꼭 2,3개 씩은 세트로 나온다.
하지만 접속할 수 없는... 아쉬운...




(요금제가 틀려서... 난 비싼 돈을 주고, 가끔 하는 인터넷을 하고 싶지 않다.
 인터넷 요금이 2,3만원인데, 무선... 가끔 사용하게 되는 와이파이를... 그것도 용량의 제한이 있는 서비스를
 4만5천원이나 5만5천원을 주고 사용한다는 것은 미친짓에 가깝다....
 물론 이런 거 저런 거 다 따지기에는 개인적인 편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여기서... 생략...)

사무실에서는 아무것도 안잡힌다. 희한하다. (씁~)
그러고도 늬들이 방방곡곡 운운할 수 있는겨???

2. 우리 집에서 검색해본 와이파이존을 한번 살펴보자!


























이렇다. LGU+ 도 많고, KT도 보이고, HelloWireless 뭐시기도 있다.
아파트가 없는 일반 주택가인지라...
별로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만... 별로 쓸만한 건 없다.

하지만 여기서는 LG "승"이다.
나타났다 사라지는 KT는 "패",
보이지도 않는 SKT는 "열외"...



이쯤 되면 무선 공유기 구입에 들어간다.
그러나... 스마트폰 1개 정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지 않을 수도 있다.
스마트폰은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집에서는 노트북 정도를 집안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무선을 사용한다.
이 정도면 무선인터넷공유기 1개면 끝난다.
아니면 옆집이나, 윗집, 아랫집, 건너집의 무선 공유기를 빌려 쓰면 된다.

3. 마트에서 한번 검색해 봤다.


보이는가... Free WIFI.... 이거다. 이런 걸 원한 것이다.
(gayang 이라고 보이는 건 아마도 마트 직원용인 것 같고,
 IOPE 는 화장품 가게 이모들이 심심할 때 쇼핑하는 데 사용하는 것 같다.
 암호를 걸어놨으니... 아쉽지만 패쓰.... 하거나, 이모한테 직접 물어보고 쓰는거닷... ^^;)

마트에 끌려가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동안,
잠시라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때릴 수 있다면 행복한 거다.
(사실... 나는 쇼핑을 즐기는 스타일인지라... 몰랐다가 최근에 확인한 거다.)

우리 같은 선수(?)는 이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존을 선호한다.

4. KT의 서비스를 보자... (분통 터진다.)

KT 아이디를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
게다가 저기 보이는 일시 이용권구매를 보시라...
뒈박 비싸다. 아주...소비자를 봉으로 안다.


정말 급할 때 도와줄 수 있는 하이카 서비스 같은... (^^;)
무료 와이파이가 많아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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