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영상 20180508] 비투비 임현식 아버지 임지훈과 함께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참여 기타 들고 매력 발산

가수 임지훈을 잘 알고 있다. 오래 전부터 가수 김창완과 두터운 친분으로 같이 노래부르기도 하고, 같은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 등 김창완 라인이라 생각됐다.

 

오랜만에 코로나방역도 완화되었고, 봄도 왔고, 아침창에 나와서 아들과 함께 노래를 불러서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서 놀랐다.

 

아들도 가수라, 함께 기타를 치고, 화음을 맞추고, 서로를 대하는 모습은 화목함을 보여주고, 부러움을 싸게 만들었다.

 

느낌있는 중저음의 고급 목소리가, 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합쳐지니, 이질감 없이 완벽한 화음을 만들면서, 듣기에 퍽 좋았다.

 

게다가 자식농사까지도 아주 잘 지었다는 것을 보면 아버지가 참 좋은 분이라 생각된다. 쉽지 않은 거라 생각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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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철든 아들과 함께 같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다는 건 왠만한 행운으로 힘들 것이며, 덕을 쌓아도 많이 쌓아야만 가능한 일일 거라 생각된다.

 

훈훈한 모습이 아버지 입장에서 얼마나 좋겠나 하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아들도 잘 자라줘서 꿈을 펼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부자지간에 같이 V 날리며 사진 찍을 수 있는 다정한 모습이다. 훈훈한 미소와 아빠 미소를 볼 수 있어 좋다.

 

마스크를 벗어도 되겠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하셨네! 임지훈님은 과감히 벗으시고...

 

그래도 사진을 많이 찍어서 남겨주는 센스는 역시 SBS다.

 

기타 하나면 두려울 것 없는 천상 가수다. 아들도 가수고 같이 취미활동해도 너무 좋을텐데, 동반 활동이라니... 대박이다.

 

아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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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 '기타 들고 매력 발산'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이 2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방송을 마치고 사옥을 나서고 있다.

출처 : SBS연예뉴스

 

 

20180508 아침창 어버이날 특집 '부자콘서트' 비투비 임현식 아버지 임지훈

 

 

[E포토] 비투비 임현식, '기타 들고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