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故노무현 자전거 뒤에 타 해맑게 손 흔들던 손녀, 서울대생 된다 노서은(18) 양이 서울대에 합격 LG경영연구원 소속 베이징 근무 중인 아버지와 함께 베이징 머물며 국제학교 다녀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6. 10. 08:16

본문

반응형

아픈 역사가 다시 고개를 든다. 다행히도 손녀가 서울대생이 된다고 소식을 알려왔다.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안타까움을 가슴에 쌓아뒀을 거라 생각한다. 뭔가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음 좋겠고, 아직 이뤄지지 않은 미래가 행복했음 좋겠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는 거라 생각된다. 황당한 일들이 생기지 않았음 좋겠고, 좋은 일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본다.

 

728x90

故노무현 자전거 뒤에 타 해맑게 손 흔들던 손녀, 서울대생 된다

김자아 기자

입력 2022.06.10 06:52

 

노무현 전 대통령이 손녀 서은양을 태우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노무현 재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녀인 노서은(18) 양이 서울대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중국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베이징의 미국계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서은 양은 서울대 ‘2022학년도 후기 글로벌인재 특별전형’을 통해 자유전공학부에 합격했다.

 

서은 양은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의 장녀로, 현재 LG경영연구원 소속으로 베이징에서 근무 중인 아버지와 함께 베이징에 머물며 국제학교를 다녔다.

 

서은양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노무현 재단

 

300x250

 

서은 양은 노 전 대통령의 일상생활 사진에 자주 등장한 인물이다. 노 전 대통령이 자전거 뒷자리에 서은양을 태우고 달리는 사진이 대표적이다. 2019년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안내해 주목 받았다.

 

 

故노무현 자전거 뒤에 타 해맑게 손 흔들던 손녀, 서울대생 된다

故노무현 자전거 뒤에 타 해맑게 손 흔들던 손녀, 서울대생 된다

www.chosun.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