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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서정희, 항암 부작용 응급실行 고열 복통, 미치겠다 유방암 투병 중 항암치료 머리카락 없다 밝힌 바 있다 유방전절제 수술 받은 후 항암치료 중 감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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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bioi 2022. 6. 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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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 중에도 항암치료 후 완치되신 분도 계시고, 계속해서 항암치료 중이신 분도 계시고, 몸 관리에 열심인 분도 계신다. 생각보다 암 투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잘 걸린다는 이야기도 되고, 치료하기 어렵다고 볼 수도 있고, 그나마 완치율, 연명률도 높은 것 같다.

 

환자 본인도 힘들 것이고, 가족들도 힘들고, 여러모로 쉽지 않은 병임을 간접으로나마 이해하고 있다.

 

서정희 씨도 편치 않은 인생사에서 항암 치료 중 감사하는 것을 보고서 귀감이 된다 생각이 든다. 이 상황에서 불평 불만을 하며, 원망한다면 가슴이 더 아플텐데, 그걸 이겨낸 모습이라 더 그렇다.

 

쾌차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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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서정희, 항암 부작용으로 응급실行…"고열에 복통, 미치겠다"

강선애 기자작성 2022.06.14 07:55

 

'유방암 투병' 서정희, 항암 부작용으로 응급실行…"고열에 복통, 미치겠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항암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현재 상태를 밝혔다.

 

서정희는 14일 새벽 자신의 SNS에 자동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긴 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정희는 "가발이에요. 긴 가발과 짧은 가발을 구입했어요. 제 두상에 맞게 만들어주니 참 편해요. 머리 기르지 말까 봐요? 집에 오면 훅 벗으니 아주 시원해요"라고 전했다. 앞서 유방암 투병 중인 그는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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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정희는 "항암 3차 부작용 중에 고열이 있어요. 낮부터 열을 재니까 39도. 4시간 동안 안 내려서 또 응급실 가서 아침 6시까지 또 코로나19 검사하고 열 조절하고 지금 왔어요. 복통이 꼭 같이 오니까 미치겠어요"라며 이틀간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서정희는 "이 새벽 37.5도로 내렸어요. 감사 기도가 절로 나오네요"라며 "오늘은 외식도 가능할 거 같아요. 열만 내리면 나갈 거예요"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방암 선고를 받은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전절제 수술을 받은 후 항암치료를 하고 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출처 : SBS연예뉴스

 

 

'유방암 투병' 서정희, 항암 부작용으로 응급실行…"고열에 복통, 미치겠다"

방송인 서정희가 항암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현재 상태를 밝혔다. 서정희는 14일 새벽 자신의 SNS에 자동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긴 머리에 화장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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