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나누는 라디오쇼 온에어’ MC 선한 행보 SG워너비 김용준과 호흡 MBC 드라마넷 21일(화) 밤 11시 55분 지구촌 아이들과 후원자, 봉사자들의 사연을 전하는 나눔 프로그램

이지혜의 행보를 지켜보자면 참 밝은 사람이고, 착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얼굴 때문일 수도 있고, 과거 행적들 때문일 수도 있고, 지금의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 때문일 수도 있다.

 

거침이 없기도 하고, 복잡하지 않고, 잔머리 굴리지 않는 모습이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아닐까 싶다.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냥 좋은 이웃같은 느낌이고, 게다가 남편과 함께 자녀 양육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면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방송가가 대목을 맞은 듯 다양한 개편 방송을 하는 것 같다. 게다가 좋은 의도로, 선한 행보도 참 좋아보인다.

 

728x90

이지혜, ‘나누는 라디오쇼 온에어’ MC…선한 행보[공식]

기사수정 2022-06-21 08:01:44

 

 

방송인 이지혜가 MBC드라마넷에서 방영되는 '나누는 라디오쇼 온에어'를 통해 선한 행보를 이어간다.

 

'나누는 라디오쇼 온에어'는 라디오 콘셉트를 빌려 지구촌 아이들과 후원자, 봉사자들의 사연을 전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지혜가 MC를 맡고, 게스트로 가수 김용준이 참여해 나눔에 진심인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특히 가난과 장애 속에서 살아가는 우간다 소녀들의 사연이 중점적으로 방영된다.

 

게스트로 출연한 SG워너비 김용준과도 남다른 호흡

 

‘샵디(DJ 이지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MBC라디오 '오후의 발견' DJ로 활약해온 이지혜는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로 방송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지혜는 그간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얻은 나눔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전략도 밝혔다는 후문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SG워너비 김용준과도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며 유쾌한 나눔 방송의 취지를 더한다.

 

300x250

이지혜는 “아이들이 바라는 소원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동생들과 지낼 수 있는 방 한 칸, 동생에게 줄 말라리아 약 등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들”이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작은 소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방송 시청을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누는 라디오쇼 온에어'는 21일(화) 밤 11시 55분에 MBC 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이지혜, ‘나누는 라디오쇼 온에어’ MC…선한 행보[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