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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 피자 먹고 팁 390만원 준 손님 그가 남긴 말통 큰 손님 가상화폐로 번 돈 사회 환원 영수증엔 Tips For Jesus 미국 암호화폐로 돈 번 남성 식당에서 3000달러 팁 남겨 화제

시사窓/사회

by dobioi 2022. 7. 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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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행동이었다 라고 생각하고 싶다. 누군가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은 좋다고 본다. 그리고 그걸 과할 만큼 지불하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본다. 선한 영향력이라 해앆하면 좋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살짝 애매하게 생각하면 홍길동처럼 좀 더 넓게, 얕게 베푸는 것도 좋겠다 하는 생각해보게 된다. 남일에 왠 관심이냐 하면 할말은 없다. 그냥 느낌이고, 개인적인 생각이어서 그렇다.

 

여러가지 지혜로운 방법으로 사회 환원하는 사람들을 언론을 통해 듣게 된다. 또는 숨은 이야기를 전해서 감동을 주는 분들도 있다.

 

홍길동 같이 가진 것을 나눠주거나, 훔쳐서 나눠주는 이야기에 호응하는 이유는 율도국이 부럽거나 그립기 때문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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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 피자 먹고 팁 390만원 준 손님…그가 남긴 말

통 큰 손님 “가상화폐로 번 돈, 사회 환원”…영수증엔 “Tips For Jesus”

입력 2022-07-25 04:24

 

식당에서 종업원 마리아나 램버트(가운데)에게 3000달러 팁을 남긴 에릭 스미스(왼쪽). 유튜브 캡처

 

미국에서 암호화폐로 돈을 번 남성이 식당에서 3000달러(약 390만원) 팁을 남겨 화제가 됐다.

 

24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외지에서 온 에릭 스미스는 지난달 16일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의 식당에서 돌돌 말아서 만든 피자의 일종인 스트롬볼리를 주문했다.

 

 

음식과 서비스에 크게 만족한 그는 스트롬볼리 가격 13달러25센트(1만7000원)를 신용카드로 계산하면서 종업원 마리아나 램버트를 위한 팁이라며 3000달러를 더 냈다.

 

식당 매니저 맷 마티니는 “고객이 계산할 때가 되자 램버트가 눈물을 글썽이며 사무실로 들어와 고객이 13달러25센트 식사에 3000달러 팁을 남겼다고 말했다”고 돌이켰다.

 

당시 식당을 찾은 다른 매니저 재커리 제이콥슨이 스미스에게 팁을 많이 남긴 이유를 물었다고 한다. 제이콥슨은 “그는 자신이 암호화폐에 관여하고 있고 그냥 사회에 환원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이 지역 출신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해당 손님이 "예수를 위한 팁"이라고 적은 영수증.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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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슨에 따르면 스미스는 신용카드 전표에 “예수를 위한 팁(Tips For Jesus)”이라고 적었다. 이 문구는 수년간 여러 식당에서 큰 팁을 남긴 익명의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계정 이름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제이콥슨은 팁이 2년간 식당에서 일한 램버트에게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아직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 다행”라고 말했다.

 

권남영 기자

 

 

13달러 피자 먹고 팁 3000달러… 손님이 남긴 말

미국에서 암호화폐로 돈을 번 남성이 식당에서 3000달러(약 390만원) 팁을 남겨 화제가 됐다.24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외지에서 온 에릭 스미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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