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한 목소리, 공권력 국민기본권 침해, 국닌 양해 협조 구햬야, 범죄자 취급, 공포조장 민주국가라면 지양해야, 인기영합주의, 신금권정치
야당의 날선 비판을 환영한다.
독주하는 오만한 거대여당에 맞서 야당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비춰져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양아치처럼 힘자랑만 해대는 꼴이 영 마뜩잖았는데, 이렇게 시원스럽게들 일갈해주시니 빈갑다.
사실 총선으로 정치판이 이렇게 바뀔 줄은 여당 지지자들도 몰랐을 거란 생각이 든다. 잘할 줄로만 생각하고, 그런 기대로 힘을 실어주려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과한 상태로 치달을 줄 알았겠나. 길들여지지 않은 망아지처럼 천방지축 뛰어다니며 힘을 과시하는 모양새라, 보기가 좀 그렇다.
이제 야당이 힘을 좀 합치고, 한 목소리를 내고, 거대여당을 견제하면서 바람직한 방향성을 견지하는데 조력했음 좋겠다.
어쨌든 독주는 못봐주겠다. 잘한다면 모르겠지만 아주 판을 어지럽게 만들어버렸으니, 이젠 좀 균형잡힌 정국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이게 우리나라가 살 길이라고 본다.
mnews.joins.com/article/23855124?cloc=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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