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노무현·문재인 집값 폭등, 참 용한 재주 있다" -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초미의 관심사를 얻고 있는 것이 여당의 다주택자에 대한 문제이다. 대통령은 팔아라고 지시하고 있고, 안팔린다 하고, 일부는 똘똘한 놈은 두고 어정쩡한 놈만 팔고, 또는 반대로 더 사고 그러고 있다. 조만간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겠다. 사실은 이정권 저정권 가릴 것 없다. 특별히 더 폭등한 집값이 문제이긴 하지만 코로나 시대에 꼭 기억해야할 사건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서민들은 내집이 꿈이고, 정치하는 분들은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는지 몇 채를 갖고 있는데다가 그렇게 숭배하는 문통이 팔라고 해도 버티고 있는 상황이니, 레임덕의 서막이라고 봐도 될라나. 왜냐하면 만일 문정부가 바뀌어 주택 정책도 바뀐다면 집을 판놈만 손해니까 말이다. 그게 나라면 얼마나 억울할까. 집안 싸움나지 않을까? 조직..
시사窓
2020. 7. 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