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미투, 여당 중재는 합리적 의심 vs 김종인 비대위로 가야, 결국 잘 풀릴 것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뉴스에 달린 제목 과는 좀 다르게 민감한 내용들을 많이 다뤄준 뉴스닥이었단 생각이다. 두 당의 박의원들이 나와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는데, 서로 공격하고 방어하는 모습이 그리 좋이보이지 않았다. 논리도 그렇고, 태도(?)도 그렇고... 김종인 비대위원장 문제는 야당 내의 문제인데 여당에서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며 견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마도 김종인의 위력이 있다고 보는 것 같다. 오거돈 미투건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 시기가 엄중했던 때에 여당에 유리하게 진행된 여당 중재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음에도 황당 국정조사 얘기를 하고 있다. 야당이 거기서 당론으로 증거를 제시하란 얘긴데, 이상하다~ 증거를 제시해야하는 쪽이 여당인데, 왜 야당더러 증거를 제시하라는 건가? 증거를 찾으라고 조사..
시사窓
2020. 4. 30.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