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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전국신형폐렴역정실시동태 새로 유행하나? 우려 표명

시사窓

by dobioi 2020. 4. 1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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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치가 조정됐다. 이게 단발성으로 조정이냐, 지속적으로 기준을 바꿔 추가 확진자가 늘어날 것인가에 이목이 주목된다.

 

참고:

全国新型肺炎疫情实时动态
전국신형폐렴역정실시동태(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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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멘붕이 온 상태에서 제대로 집계가 되지 않았을 거라 얘긴데, 의도적으로 줄였는지, 실수로 줄였는지 궁금한 부분이다.

뒤늦게라도 진실을 밝혀서 다행이며,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랄 따름이다.

중국도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아마도 전세계에거 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수밖에 없음을 시시한다 할 수 있다.

 

일본도 도쿄올림픽 개최를 위해 거짓말하다가 뽀록이 났고, 중국도 조기 코로나19종식을 위해 쑈를 하다가 딱 걸린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전세계에 퍼진 유행병이 아니었다면 믿어줄 수도 있었겠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것이겠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은 이날 저녁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 당국이 장례식장과 요양원, 병원, 자택 등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의 자료를 재검토하면서 수치가 수정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알려진 확진자수, 사망자수와 다르자.

누적확진자 84156명, 누적사망자 4642명

 

이 그래프를 보면 다시 유행이 시작되는 기분이다. 수치상 정리라면 다행이겠으나 해외 유입에 따른 증가와 또다시 유행을 하게 된다면 이젠 이탈리아는 물론 미국을 넘어설 수 있는 세계의 유일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다.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중국이 다시 유행하면 주변국들은 또 다시 긴장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로감이 쌓여 이쯤에서 끝내주기를 소망하는 마음에 낙담되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장기전에 돌입하느냐, 중국 주석의 바램대로 종식이 되느냐 그것이 문제겠다.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는 17일(현지시간)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희생자 통계를 수정한 데 대해 "문서화되지 않은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한 시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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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은 이날 저녁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 당국이 장례식장과 요양원, 병원, 자택 등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의 자료를 재검토하면서 수치가 수정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초기 중국 우한(武漢)의 보건 시스템이 넘쳐나는 환자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데다 의료진은 환자를 돌보느라 제때 사망자 수를 보고하지 못한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들도 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재검토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진원지로 알려진 우한의 누적 사망자 수가 3천869명, 누적 확진자가 5만33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발표와 비교해 사망자는 1천290명, 확진자는 325명 증가한 것이다.

그간 중국 정부는 우한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축소됐다는 서구 언론의 지적을 오해라며 반박해왔지만, 사망자 수가 대폭 증가하면서 이러한 지적을 일부 시인한 셈이 됐다.

코로나19 사망자 시신 옮기는 우한병원 직원들[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편, 이날 브리핑에 동석한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혈액 내 항체가 코로나19 재감염에 대한 완전한 보호를 제공하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회복기와 퇴원 후 환자 보호에 대한 권고 등을 담은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업데이트 중이라고 전했다.

engine@yna.co.kr

참고 : https://m.yna.co.kr/amp/view/AKR2020041800480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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