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에 있다니까" vs "왜 자꾸 따져" 추미애 vs 김태흠
큰~ 벼슬들이다. 뭐하는 질문이고, 뭐하는 답변인지 당황스럽다. 충분히 좋은 질문과 좋은 답변으로 알고 싶은 것을 질문하고, 성실하게 답변하고 그러면 되는데, 질문도 뭔가를 생각하고 던지고, 배알이 꼬였는지... 답변도 가관이다. 의혹은 밝혀주고, 소명할 것은 알려주면 될 것 같은데, 이렇게 밖에 못하는 것인가? 그래도 배운 분들이라 그런지 격앙되고, 흥분된 상태였을텐데 질문도 답변도 청산유수다. 할 얘기 다 하는... 그래서 정치인 하는 거겠다. 일도 잘해주기를 바래본다. (나름 변사처럼 정리 및 재구성해봤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참석,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열린 국회 정치ㆍ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 현장 미..
시사窓
2020. 7. 22.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