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보통 동물원은 외부 침입을 철저하게 막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허술했지 않나 생각된다. 자연에서야 그럴 수 있다고 하겠지만, 동물원에서 보호되고, 관리된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다. 게다가 워싱턴DC에 있는 미국의 대표 동물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는 너무 참혹하다. 아마도 전 세계의 동물원들이 깜짝 놀랐을 것이고, 혹시 개선의 여지가 없는지 살펴볼 것이라 생각한다. 또다른 참극이 발생하지 않을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지 고민해주길 바랄 따름이다. 해외토픽 美 대표 동물원의 참극…야생여우 난동에 홍학 25마리 비명횡사 물새장 설치 반세기만에 최악의 사건 참극현장 지켜보던 야생여우, 사람 보자 재빨리 도주 정지섭 기자 입력 2022.05.04 ..

시사窓/국제 2022. 5. 4. 13:47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단순하게 해프닝이라면 다행이지만, 문제가 어떻게든 불똥이 튄다면 매우 위급한 상황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마모씨가 마윈이 아니어서 다행인 게 아니라, 마윈도 잡혀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위험이 있어서 우려스럽다. 마윈이 어떻게 됐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불안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이런 나라가 정상이냐 하는 의문이 드는 점이 중국이 대국이 아님을 밝혀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냥 공장만 있는 공산주의 나라일 거란 생각이고, 러시아나, 북한과 그리 달라보이지 않는 것 같다. 2021년 지역 교사들을 위한 강연을 통해 석달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다만 화상 강연이었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는 노릇. 연설에서 '국가 봉사', '공동체 번영'등을 언급하며 기업 활동은..

시사窓/국제 2022. 5. 3. 18:41

우습다. 로이터에서 잘못한 것인지, 연합뉴스에서 잘못한 것인지, 아니면 조선일보에서 잘못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푸틴보다는 젤렌스키를 러시아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황당한 상황이다. 보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갈 일이겠지만, 뉴스가 오타나 오보는 일상적인 것 아니겠나! 하지만 이런 실례는 좀 의도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서방세계의 도움으로 우크라이나가 정상으로 복원되었으면 좋겠고, 죄없는 국민들, 무고한 시민들의 생명이 보전되었으면 좋겠다. 정치적 싸움에 선량한 민간인의 죽음이 멈추고, 생명이 보전될 수 있었음 좋겠다. 젤렌스키 만난 美국무·英총리… 키이우엔 뭘 타고 갔을까 김수경 기자 입력 2022.04.25 07:22 지난 10일(현지 시가) 영국 보리스 ..

시사窓/국제 2022. 4. 25. 09:52

거짓말을 잘하는 민족이 있다. 중국인줄 알겠지만, 그에 앞서서 세계를 혼돈에 빠지게 했던 독일이 있었고, 그 뒤에 일본이 있었다. 중국이야 워낙 제대로 거짓말을 지금도 하고 있어서 원래 그러려니 한다.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거짓을 쉽게 한다. 그리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전세계를 상대로 거짓말을 한다. 독일도 독일 국민을 거짓말로 현혹해서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치룬 역사가 있지만, 그나마 죄를 뉘우치는 모양새를 보여줘서 진정성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북한의 거짓말이야,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것이고, 과거의 잘못을 아무것도 해결하지 않고서 거짓말로 정신승리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나라가 일본이다. 과거가 부끄러운 것은 사실인데,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 모습을 보면, 과거의 부끄러움을 알기는 하지만, ..

시사窓/국제 2022. 4. 22. 13:51

중국에게 아직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국제적으로 문제가 생겨도 자국의 이익을 생각할 뿐, 세계 평화를 위한 일에는 협조하기 어려운 구조라 생각한다. 아직 후진적인 정치 구조와 우크라이나와 전쟁하고 있는 러시아를 돕는 등의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해야할 부분이라 생각된다. 만일 러시아처럼 도발하거나, 세계적 물의를 일으키지 말란 법이 없기에, 걱정된다. 여차하면 큰일이 발생하지 않을지 우려스럽다.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등 대한민국의 안전과는 상관없는 나라들에 둘러쌓여 있어서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두고 볼 일이겠다. 잘 해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韓 사드 때리더니, 韓 전역 훑는 레이더 놨다…中 내로남불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04.20 17:20 이철재 기자 김상진 기자 중..

시사窓/국제 2022. 4. 21. 10:49

재밌는 기사다. 목숨을 살리는 핸드폰이라, 그냥 넘어가기에는 뇌리에 깊이 각인되는 소소한 빅뉴스라 생각된다. 물론 스마트폰이 다 그럴 거라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했다면 어쩌면 총알을 막아내지는 못했을 수도 있을 거다. 물론 제대로 맞았거나, 관통하거나 하는 사고도 많았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기사는 나올 수 없는 것 아닐까? 예전에 성경을 가슴팍 주머니에 넣고 있었는데, 거기에 총알이 박혀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는 증언과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세계적으로 많이 판매되는 스마트폰임에는 틀림이 없어보인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조속히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 종이 호랑이 같은 러시아가 포기하길 바랄 따름이다. 이라크에서 가슴속 성경이 총알 막아내 총알 막은 삼성 갤럭시..

시사窓/국제 2022. 4. 20. 09:32

30시간을 끌기는 했지만 결국 체포되어 다행이라 본다. 시민제보가 결정적이었다고 하니, 대단하다. 남편 살해범 이은해는 아직도 숨어 있는데, 뉴욕은 그래도 시민제보로 범인을 체포할 수 있었다는 건데, 한국이 안전한지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사건을 저질렀고, 도망가서 어쩌려고 했는지도 궁금하다. 연막을 사용해서 잠시는 숨을 수 있지만, 버리고 간 것이 있어서 체포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요즘은 카메라가 곳곳에 있기 때문에 시간의 문제이지, 검거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미친 범죄는 사라지기를 바랄 따름이다. 뉴욕 지하철 총기 난사범, 30시간 수색 끝에 시민제보로 체포 최아리 기자 입력 2022.04.14 08:55 뉴욕 지하철 총기 난사사건 용의자가 13일 경찰에 체포됐다./로이터 연합..

시사窓/국제 2022. 4. 14. 15:16

아비규환 같은 미국 상황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제 코로나가 어느 정도 관리되고 있는 상황이라, 일상으로 돌아가려는데, 이런 테러가 발생하다니, 얼마나 황당하고 놀랬을까 하는 느낌이다. 세상이 잠잠하고 평화로우면 좋겠지만, 그건 만화나 소설, 희망이나 유토피아인 것이고, 현실은 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폭탄 같은, 지뢰 같은 위험한 사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도 안전하다 하지만,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어서, 정신 나간 범죄자가 날뛰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전쟁터 같았던 뉴욕 지하철…연막탄에 총알 빗발[영상]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2022-04-13 03:17 핵심요약 출근길 묻지마 총격테러에 16명 부상 10대 소년 츄리닝에 총알 관통하기도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발..

시사窓/국제 2022. 4. 13.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