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인터뷰가 아주 우려스러운 현지 상황을 잘 표해주는 것 같아 더 안타까웠다. 안전하게 잘 대피하시고, 구호도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험한 곳에서 여러 경험을 해보셨지만, 화산폭발과 같은 엄청난 재난은 처음이라셔서 무척 걱정되었다. 가까이 있는 일본도 그렇고, 백두산도 그렇고, 모두 활화산으로 흑화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걱정스럽다. 언제 죽을지 항상 생각하고 살아야 할 거란 생각도 든다. [통가 교민]"60m 파도가…폭발 소리에 박쥐가 하늘 뒤덮어"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이귀영 씨 (통가 현지 교민) (취재 : 김광일 기자) 지금부터는 통가 현지를 연결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m.nocutnews.co..

시사窓/국제 2022. 1. 24. 11:22

엄청난 자연재해가 일어난 상황인데, 과거에도 얼마나 많은 화산이 폭발하고 피해가 발생했을 수 있었을 것이다. 당시의 기록이 나오지 않지만 엄청난 사건들이 많았을 것이고, 이렇게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자연재해는 피해가 엄청나고, 놀라운 사건이라 하겠다. 피해복구나 지원을 잘 받길 바란다. "통가 화산, 1000년에 한번 나올 수준의 대폭발"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지난 주말 남태평양의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해저화산이 폭발했 m.nocutnews.co.kr 김현정의 뉴스쇼 "통가 화산, 1000년에 한번 나올 수준의 대폭발"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2-01-17 10:06 ..

시사窓/국제 2022. 1. 18. 08:37

이건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반응이다. 문제가 있으면 말로 해야지, 뭐 기분 나쁘다고 미사일을 쏜다니, 황당하지 않은가? 버릇 나빠진다고 대부분은 생각하지만, 아마도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같은 편이라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우려스럽다. 아마도 제대로 선재 타격하지 않으면 큰코 다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지나가던 배나, 비행기, 잘못 발사해서 대한민국에 떨어졌으면 어쩔뻔 했을까? 라는 걱정은 아무도 하지 않는 수준이 되었다. 그러다가 야, 쏴버리라우, 하고 명령을 내리는 순간이 대한민국이 쑥대밭이 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 별이 되기 보다, 아마도 저승을 맛보게될 것이라는 걱정이 일반적인 국민의 생각 아닌가? 희한한 세상을 맛보고 있어서... 씁쓸하다. [속보]올들어 3번째… 합참 “北,..

시사窓/국제 2022. 1. 14. 17:16

이런 일은 없어야 하는데, 안타깝다. 왜 저럴까 싶기도 하고, 무슨 일이 있었나 궁금증도 생긴다. 남한테 헤코지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스스로 풀거나 건강한, 바람직한 방법으로 해결하면 얼마나 좋을까? 한 남자가 불을 지르고 도망쳤다”는 목격자 진술 日오사카 빌딩 화재로 27명 심폐정지… “불지르고 도망” 목격담 日오사카 빌딩 화재로 27명 심폐정지 불지르고 도망 목격담 경찰 방화 가능성 수사 화재 전문가 충격적인 화재 www.chosun.com 日오사카 빌딩 화재로 27명 심폐정지… “불지르고 도망” 목격담 도쿄=최은경 특파원 입력 2021.12.17 12:51 17일 오전 일본 오사카(大阪)시 번화가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로 27명이 심폐정지 상태가 됐다. 현지 소방당국이 진화하는 모습. 202..

시사窓/국제 2021. 12. 17. 21:39

중국이 불편한가! 이름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지만 굳이 이름을 뛰어넘고 정할 이유는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은 이렇게까지 진행되는 걸 막고 싶어했고, 그것이 이뤄지는 상황이 실현된 것이겠다. 사실 돈으로 뭐든 할 수 있는 세상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안되게 만드는 것도 상식적인 일이라 생각된다. 기존의 질서를 깨야 한다면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으면 피해간다는 조항을 추가해야했을 것이겠다. 능력이나 재력에 따라서 휘둘리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본다. 객관적 이지 않기 때문이다. 차라리 시진핑의 이름을 바꿔야 했을지도 모른다. WHO 또 시진핑 심기경호? 변이 이름 '마사지' 논란 Nu 다음 순서는 Xi…시진핑 이름 연상 피하려고? m.nocutnews.co.kr WHO ..

시사窓/국제 2021. 11. 28. 10:47

중국의 실종 문제는 정치적이든 일반적이든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영화, 언론, 여러 매체를 통해 사건 사고의 문제를 알리고 있지만, 공산당이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 일어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치와 관련된 민간인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가? 독재국가 에서나 가능한 일임이 분명한 것이다. 중국은 경제적인 나라라고 알고 있지만, 아직 공산당이 중국 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 문제인 것이겠다. 북한과 최후의 공산당인 중국의 문제가 곧 해결됐음 좋겠다. 공산당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다가 실종 상태인 중국인은 셀 수도 없다. 누구든 찍히면 사라진다. 미국인이 시진핑 집권기 실종된 중국인 피해를 모아 책을 썼다 [만물상] 실종되는 중국인들 만물상 실종되는 중국인들 www..

시사窓/국제 2021. 11. 23. 08:37

참 신기한 인물들이 많아서 재미지다. 그냥 저냥 드라마나 보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보고 살고 있지만, 이렇게 재밌는 인물이 한 둘 끼어있어서 심심치 않은 것 아니겠나 싶다. 조국은 하고싶은 이야기를 막 하는데, 문제는 앞뒤가 맞지 않고, 내로남불의 원형을 보여주고 있어서, 뭔가 시전이 엇박자가 난다 느낌을 받게 된다. 문재인 정부가 과세를 위해 어느 정도 보완해주겠단 방향인 것 같은데, 이걸 또 말을 하고 있는 것 보면 참 재밌는 인물이다 싶다. 뭐든 걸고 있는 걸 보면, 뭔가 피해의식에 파묻혀 있는 기분이 든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시가 25억 원(공시가격 17억 원, 과세표준 6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의 2021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는 평균 50만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국 교수 친동생..

시사窓/국제 2021. 11. 22. 16:18

세상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건 인간들의 문제 해결 방식일 것이다.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협력하고, 화해하고, 갈등하는 등의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겠다. 최첨단의 기술을 가지고도 동일한 양상이다. 이해된다 싶으면 고수하고 싶고, 손해다 싶으면 갈아엎고 싶은 거겠다. 그리고 대등하거나 비슷한 상황이면 극악으로 치달을 수도 있겠고, 누가 이기든 손해를 보는 쪽은 있을 거다. 이런 역사적인 경제적 갈등에 대해 서로 알고 있는 처지에서 막자른 상황으로 내몰거나, 자폭하거나 하는 이상한 행동은 하지 않을 거라 본다. 어떻게든 공동의 이익을 위해 양보하기도, 갈등하기도, 밀어붙이기도 하지 않을까? 그렇게 밀당하다보면 득실 위주로 알아서 정리될 거라 생각한다. 낙관만 할 수는 없지만 잘 해결되길..

시사窓/국제 2021. 11. 22.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