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엄청난 재난이 벌어졌다. 게다가 200여명이 사망 실종했다니, 안타깝다. 2013년에도 홍수로 6천명이 사망하는 등 홍수가 잘 발생하는 예민한 지역이라고 한다. 이런 지역에 댐을 만들어서 사고를 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전문가들 의견이다. 여름이 아닌 겨울에 발생된 문제라고 하는데, 눈사태가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가 중요한 것 같다. 이상 기후변화 같은 것은 제대로 파악하기가 힘든 것이 짧은 100년 정도의 데이터만 갖고 있는 것 아닌가? 그 이전에도 발생되었던 반복되는 기상이변이 수차례 있었을 것이다. 확인이 안될 뿐이라고 생각된다. 계속 반복되는 기상이변이 어쩌면 정상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현재 기준으로 또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지 안전진단을 해보길 바란다. 미리 주민을 대피시키거나, 안전하..

시사窓/국제 2021. 2. 10. 09:25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엮어보고싶은 좌빨들의 기사라 생각된다. 공산정권은 무너진 것 같지만 아직도 러시아, 중국, 북한이 공산정권으로 건재하다. 그들과 맞서 싸웠던 박정희는 당시의 불안한 정국을 민주주의사회로 만들기 위해 당시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보는 것이 더 옳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승만이 미국의 도움을 받았던 것이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상황이었다고 이해하는 것이 그리 틀리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푸틴을 박정희를 벤치마킹했다고 프레임에 가두는 방식은 뻔한 몰아가기로 보여진다. 이렇게라도 회자되는 것이 어떤 득실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혼란한 사회에 또 다른 혼란을 끼워넣고 싶은 것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독극물 테러를 당한 나발니는 결국 러시아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시사窓/국제 2021. 1. 29. 11:22

세계의 시각은 우리와는 좀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을 이해하고 충분히 파악한 상황이라기 보다는 언론을 통하거나 지인을 통해 알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인 한국계 미국인은 당연히 표면적으로 드러난 한국의 상황을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나름 공정한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CBS 기자의 왜곡된 시각과는 좀 다른 행보라 생각하고 면밀히(???) 조사해본 것 같은데... 기사를 끼워맞추기처럼 만들어낸 것 같은 냄새가 많이 난다. 나름 공정한 언론이라 생각하는데, 기레기라고 부를만큼 황당한 기사라 할 수 있다. 이 미국인이 한국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행보를 하기를 바란다. 만일 조금이라도 한국 좌파나 우파에 걸리적거리는..

시사窓/국제 2021. 1. 28. 08:42

역지사지는 입장 바꿔 생각해봐야 한다는 뜻이다. 또한 남사정을 봐주지 않고 눈물 흘리게 하면 자신의 눈에는 피눈물이 날 거라는 말을 날려주기도 한다. 인과응보가 꼭 들어맞는 건 아니지만 대략 돌고 도는 인생이라, 굴곡이 있는 인생사에 입장이 바뀌는 건 시간 문제다. 우리나라도 일본에 무시를 당했고, 미국에, 다른 나라에 무시당한 전력이 있다. 그러면 나쁜 마음을 먹지 말고, 나쁜 짓을 하지 맗아야 한다. 그런데 아는 놈이 더하는가? 원래 나쁜 민족인건가? 착하게 살자. 그럼 하늘이 도울 것이고, 나쁘게 살명 하늘이 벌을 내릴 것이다. http://cbs.kr/kR4YFM [탐정 손수호] 개야도 '섬노예' 된 동티모르 축구 국대?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시사窓/국제 2021. 1. 25. 18:53

미국의 시계는 다시 돌아가는 것 같다. 제자리로 돌아가는 미국 같은 분위기다. 정상적으로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아주 이상했던 것은 아니지만, 유독 트럼프 때 있었던 돌출행동은 점점 원상복구 되어 전세계에 께치는 영향력이 선한 영향력으로 바뀌길 바란다. 단, 바이든에게도 우려할만한 것들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극단을 맛봤던 미국이 또 다른 극단을 그냥 두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를 해볼 수는 있다. 세계적 판도가 자연스럽게 돌아가길 바래본다. 정권교체됐으니, 어떻게든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다. 우리나라 상황도 유사한 국면이라 볼 수 있다. 우려스럽지만 잘해주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이상과 너무 큰 괴리로 놀라고 있어 무기력함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도 어떻게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시사窓/국제 2021. 1. 22. 07:46

미국에서는 백신을 접종 중이다. 물론 너무 시급한 상황을 생각하면 참 잘한 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이다. 어떤 조그만 나라에서는 백신을 구해서 접종을 했단 얘기를 듣고는 좀 생각이 달라졌다. 국력의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무엇이 차이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문정부에서는 뭔가 방향성이나 조치 방법이 좀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기분이다. 지난번 카추사 병사가 코로나백신 접종을 맞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때도 격세지감을 느꼈다. 줄을 잘서야 하는 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건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씁쓸하다. http://cbs.kr/8AILjY 美교민 "화이자 2차 접종, 1차보단 더 욱신욱신..괜찮아요"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시사窓/국제 2021. 1. 9. 20:59

어쩜 좋은가, 승객과 승무원 60여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국내선 여객기가 이륙 직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한다. 보잉747은 결함이 있는 건가, 아니면 기장, 부기장의 실수인가, 정비 불량인가, 테러인가... 하도 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도 하지만, 예방할 수 있는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음 좋겠다. 너무 어렵다. 예방이 이렇게 힘든가 싶기도 하다. 해상교통사고, 항공교통사고 등은 대형 사고라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사고는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더 안타깝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010919500004358 [속보] 62명 탑승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추정 인니 교통부 "해당 항공기와 접촉 상실" 인정 www.hankookilbo.com [속보] 62명 탑승..

시사窓/국제 2021. 1. 9. 20:48

아맏] 이런 기사는 계속 나올 거다. 하지만 그건 딴나라 이야기다. 우리는 아직 맞을 수 있을 거란 보장이 없다. 그냥 남들 맞다가 예방되는 걸 지켜보거나, 그걸 후유증 있다고 우리는 그걸 보고 안전해지고 나면 맞을 거라며 자위하고 있다. 이러나 저러나 국뽕에 빠져, 그냥 고마워만 하고 있다. 아마도 북조선 인민들이 이렇게 고마워하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라도 살고 있는 게 어디냐? 위대한 수령아바이 덕이라 생각하며 행복해하고 있는 거 아닌가. 우리나라는 독감 백신접종으로 100명이 넘게 죽어도 상관관게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하는 판에 2명 알레르기 반응이라니... 뭔 문제라도 되는가? 그거라도 맞을 수 있음 좋은 나라지 않나? 우리는 이제 주문한다.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물론 나는 안맞을 거 같..

시사窓/국제 2020. 12. 10.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