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황당하고 화가 나는 사건이다. 지나가던 동네 똥강아지나 할 짓을 사람의 거죽을 뒤집어 쓰고 저지르고 있으니 황당하다. 인간이라면 그러지 말았어야 했고, 적어도 도의상 나쁜짓을 하지 말았어야 했고, 무고한 사람을 힘들게 하지 말았어야 했다. 가정 교육이 중요하고, 건강한 가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나쁜 사람을 보호해주고, 선량한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법을 바꾸는 것이 맞다.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탐정 손수호] 곡성 성폭행 누명 사건의 전말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손수호(변호사) 탐정 손수호. 손수호 변호사 어서 오세요. ◆ 손수호> 안녕하세요. ◇ 김현정> 오늘 가져오신 사건은 최근에 나온 어떤 판결에 대한 ..

시사窓/사회 2020. 12. 21. 09:20

1년이다. 코로나가 시작된지, 그리고 작년 이맘 때 우리는 기사로 중국 우한에서 난리가 났음을 전해들었다. 그리고 1년 뒤 우리나라에서는 3차 유행이 시작되었고, 그걸 막지 못해 비상이 걸렸다. 전국민을 공포에 몰아넣고, 전 국민을 겁박했지만 나아진 건 없고, 오히려 중국보다도 못하게 된 사실이다. 일본이 그나마 우리나라보다 심해서 상대적으로 위안이나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무엇이 다른 나라의 방역과 차별화됐는지, 다른지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된다. 코로나확진의 고통은 이미 알려졌다. 고통스러울 것이다.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것 때문에 주의를 철저히 하거나, 소홀히하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충분히 알려야할 것은 알리지 않고, 국민겁박을 위한 기사들만 생간하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하다. http:/..

시사窓/사회 2020. 12. 21. 08:45

백신을 영국에서 접종한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의 K방역도 잘 준비되있겠지, 하도 잘한다고 자뻑을 했으니, 준비도 잘했을 즐 알았는데, 1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걸 보고 놀랐다. 아직 FDA승인도 받지 않은 백신과 구두로 1000만개를 공급받기로 대표하고 얘기했다는 게 다였다. 아, 그건, 그냥 구슬치기 할 때 내일 다시 놀자 하고 비슷한 거 아닌가? 이분이 꼭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적잖이 실망했고, K방역의 우수성은 실체가 없는 것임이, 우연이었음이, 국민들의 철저한 협조였던 것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러다가 코로나 방역의 최악의 사례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0/12/20/PO3HDWP..

시사窓/사회 2020. 12. 20. 23:12

미국에서는 맞을 서 있어서 좋은 건가? 우리나라는 못맞아서 안좋은 건가? 우리나라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감염병 예방법?에 의해 벌금을 물게 되어있다. 공산당은 싫다. 왜 이래야 하는가? 이게 최선인가?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정부라 생각되는데 겁박을 해서야 되겠는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격세지감이란 기분이 든다. http://cbs.kr/A7qLzQ [인터뷰]백신접종 美교민 "코로나 막을수 있다면 기꺼이..."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박재석(미국 미주리 대학병원 소속 목사) 1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코로나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데는 결 m.nocutnews.co.kr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백신접종 美교민 ..

시사窓/사회 2020. 12. 18. 10:03

영화같지만 비극적인 이야기인데, 기사의 내용 중 결론이 좀 이상하다. 멕시코의 범죄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하기 보다, 공권력의 무기력함에 대해 지적해야 옳다고 본다. 범죄의 타겟이 될 것을 알고 보호해달라 했는데, 보호를 받지 못한 사건인 것이다. 범죄조직이 활개를 칠 수 있는 안전하지 못한 구까인 것도 그렇고, 그걸 바로잡을 수 없는 상황도 그렇다. 소설과 영화같이 해피엔딩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http://cbs.kr/A4Ne7u 딸 살해 갱단 처단한 멕시코 엄마의 영화같은 복수극 '어머니 날'에 탈옥 조직원에 결국 살해돼 m.nocutnews.co.kr 딸 살해 갱단 처단한 멕시코 엄마의 영화같은 복수극 3년간 딸 납치범 추적, 10명 체포 주도 '어머니 날'에 탈옥 조직원에 결국 살해..

시사窓/사회 2020. 12. 18. 09:42

저걸 맞으려면 미국으로 가야하는가? 우리나라는 내년 언제까지 불안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방역도 엉터리고, 백신 소식도 엉터리다. 우리나라가 도입하겠다던 백신은 FDA 승인도 못받은 거다. 그냥 일반적인 감기약을 백신이라고 하는 던 아닐까 의심이 된다. 그라고 그걸로 코로나 패닉이 종식될 수 있을까? 어느 미국의 목사가 맞았다는 기사를 봤다.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심적 위안이 되었을 것임에는 분명하다.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은 심적 부담이 되고 있다. 다시 돌아온, 아니 그대로 있었던 헬조선이 두렵다. http://cbs.kr/9xjLnD '내일 승인' 모더나 백신, 화이자 백신과 비교하면? FDA(미국 식품의약국) 자문기구, 만장일치로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권고 m.nocut..

시사窓/사회 2020. 12. 18. 09:15

아이를 입양한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결정이다. 아이의 미래를 책임져주는 것이기도 하면서, 가정에도 행복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해외에 입양되어 건실하게 잘 자란 아이들이 생부모를 찾겠다는 기사를 보게 되는데, 이런 사건이 발생되어 안타깝다. 사실 입양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 아내의 마음이었다. 아이들이 해외에 입양되는 것보다 자신이 잘 양육해보고 싶다는 바램이었지만, 여러가지 고려하여 실재로 입양하지는 못했으나 아내의 마음이 곱고 귀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버려지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 하지만 이렇게 범죄의 대상이 될 거라면 입양도 해법이 아닐 수 있다. 잘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말이다. 사회가 일부 썪어있다고 보여진다. 안타깝다. http://cbs.kr/r2V4b6 [인터뷰]위탁모 "입양 ..

시사窓/사회 2020. 12. 17. 09:23

전기는 편리하면서도 위험한 존재다. 게다가 대형사고가 전봇대가 발화지점으로 발생됐다는 것은 더 큰 문제다. 그걸 이렇게 오랫동안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은 더 암울하고 안타까운 상황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직류전기는 그나마 낫다. 에디슨이 주창한 직류전기이다. 밧데리가 그렇다. 위험도가 높지 않고, 나름 안정적인 편이다. 교류는 상황이 좀 다르다. 너무 고압이다. 획기적인 발전의 근거가 되기도 하지만, 재앙의 씨앗일 수도 있어 양면성을 갖고 있다. 잘 다루고 제어해야 옳다. 그 방법은 경제적인 유불리에 달렸을 거라 보는데,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것이 옳지 않듯이, 안전에 관한한 조금 지나치게 대응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다가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

시사窓/사회 2020. 12. 1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