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참 염치없다는 말을 듣고 싶어 안달인 모양이다. 그래서 정치인들 피도 눈물도 없는 파렴치한이라 해도 손상이 없어보인다. 정신 세계가 놀라울 따름이다. 정신 승리로 얻을 수 있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을 개돼지마냥 무식하다 생각하고 뻘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나? 내 편이니까 옳은 짓을 하겠지, 맞는 짓을 하겠지 생각하나 본데, 그럴 리가 없지 않나? 자신이 좋아할 일만 찾아서 하고, 사기 치는 것들이 정치인이라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속편하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KBS와 MBC 등 공영방송 사장을 쉽게 바꾸지 못하게 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회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 등 민주당 과방위 소속 의원들이 2022년 11월 24일..

시사窓/정치 2022. 11. 25. 12:37

쉽지 않은 판이 만들어진다. 우습게도 의외의 인물들이 어딘가에 숨어있으면서 칼을 갈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여하튼 누군가의 위치가 불안해지니까, 잠룡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어떻게 될지는 향후 판이 어떻게 펼쳐지느냐에 따라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라는 것이 정치판에서는 제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누구에게 이득이 있을 거라 판단되면 발빠르게 움직이게 되는 것이 정치판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서 이합집산으로 떼거지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점점 빙산의 일각처럼 드러내고 있는 것을 가만히 두고볼 정적들이 아니지 않는가! 이런 곳에서는 힘빠지면 물어뜯고, 같이 짖어주고, 어러울 때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 실력..

시사窓/정치 2022. 11. 24. 21:31

참 엉터리같은 민주당이다. 게다가 촛불행동이라? 무슨 조직인지 모르겠지만 흡사 날강도 같아보인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런 조작을 시도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뭐라도 확실한 증거를 갖고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허망하게 끝나서 쪽팔리게 생긴 것 같다. 그리고 맹공할 게 따로 있지, 이 정도로 맹공하려고 했는지도 황당하다. 공격거리가 그렇게 없었나 싶기도 하다. 공개적으로 파티하는 거 못봤나? 시정잡배와 붙어 작당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결국 헛방으로 끝난다면 오히려 손해가, 타격이 더 크지 않을까? 자충수를 던지면 자멸하게 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변호사들과 술 마신 청담동 현장에서 동백아가씨와 윤도현 노래 등을 반주했다고 전화로..

시사窓/정치 2022. 11. 24. 06:59

누군가 대신 죄를 뒤집어 쓴다는 것은 그것에 상응할만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곳에서의 삶이 그걸 감내할만한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하는 건데, 그럴만한 가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치자금을 대고, 뭔가 보상을 바라고 했을 것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것에 비해 혼자만 손해보는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사실을 이야기해야만 하는 상황이 된 것 아닐까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게 어떻게라도 밝혀지고,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누군가가 걸려들고, 또 잡혀가야 끝날 것 같은데, 정작 몸통 같아보이는 이가 전혀 엉뚱한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아마도 환장할 노릇이었을 것이다. 옛날 같이 참고 버텨주고, 사식 넣어주면 끝날 거라 생각했을 수 있다. 조폭처럼 생각하고 대우했을..

시사窓/정치 2022. 11. 23. 08:25

두려워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이들이 그토록 검찰을 뭉개려고 시도했던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차하면 검찰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씌울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랴! 대통령이 그 쪽 출신이니, 잘 알아서 하기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우려스러워서 그렇게 반대했을 것이다. 죄가 없는데 죄를 물어서 뒤집어 씌운다면 그건 반대다. 하지만 있는 죄를 밝힌다면 그걸로 됐다 싶다. 죄지은 놈이 또 죄를 지을텐데, 눈덩이처럼 커지기 전에 때려잡아야 하지 않을까? 이걸 탄압이니 뭐니 하다가는 역풍 맞기 딱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당대표 이어 중진들까지… ‘뇌물수수 그림자’에 민주당 술렁 입력: 2022.11.22 18:15 수정: 2022.11.22 18:15 노웅래, 의총서 5분간 직접 해명 ‘..

시사窓/정치 2022. 11. 23. 07:41

그냥 지나갈 사진인데, 희한하게도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걸고 넘어지려고 하는 것 같다. 저 사진이 보여주는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을까? 아, 이미지 컷이구나! 아니면 뭔가 사진이 제대로 찍힌 것이 아닌가? 주사기는 어디갔지? 정도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다. 하지만, 무슨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따라 완전 이야기는 달라진다. 국민을 상대로 거짓을 한다고 할 수도 있고, 이미 접종을 했는데, 또 다시 접종할 필요가 있나, 사진이나 찍자! 다른 사람으로 찍으라 하자. 누가 찍지? 없어? 또 나야? 뭐 이런 시나리오도 생각해볼 수 있다. 물론 긍정적인 방향에서 말이다. 하지만 이건 질병청에서 제공해준 사진이라고 되어 있고, 기사의 하단에 보면 누군가가 기자 이외에도 데스크에서 체크를 했다..

시사窓/정치 2022. 11. 21. 14:05

이걸 잘했다고 해야 하나, 실수했다고 해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좀 든다. 결과적으로 보면 아주 잘 된 것 같고, 야당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뻘짓 같아 보인다. 어쨌든 대한민국 역사상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고 보는 것이 옳겠다. 게다가 청와대가 아닌 곳에서 귀빈을 대접한 것 중에 잘한 케이스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이게 잘했다고 회자된다면 누군가는 배가 아프겠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를 내주갈 바라는 것이 옳다고 본다. 혼란스러운 군사정부를 지나 문민정부에서 정치가 안정을 되찾나 했더니, 다시 이념 갈등으로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인지 애매하게 만들어져 있는 현실을 보자면, 이상한 나라를 만드는 데에 문재인 정부의 역할이, 더불어민주당 역할이 지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마도 국민도 생경할 ..

시사窓/정치 2022. 11. 21. 11:05

이상하다. 사진을 참 잘 뽑아분다. 저렇게 생기신 분이 아닌데 싶을 정도로 잘 잡아줘서 놀랍다. 우습게도 그 때도 여당 편이었던 것같고, 이제는 야당 편인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많다. 나름의 중립을 지키고 있다고 봐야 하나, 아니면 소신을 갖거 있다고 봐야 하나? 참 희한하다. 어쨌든 자신의 결백이 밝혀지기를 소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밝혀졌음 좋겠다. 어떻게든 제대로 밝혀졌음 좋겠다.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상황으러 계속 가는 것이 불편하다. 죄를 지어도 정치의 세력의 비호에 있으면 대표도 하고 저렇게 쉽게 밀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 언론 플레이를 비판하던 이들에게 MBC는 더 편파적인 언론으로 비화될 수 밖에 없다. 언론탄압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속담..

시사窓/정치 2022. 11. 21.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