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영어를 몰라서 그게 욕인지도 모욕적인지도 몰라서 발생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한글로 적혀있었다면 무시하고 탈 수 있었을 것이다. 이게 참 웃긴 거고, 그걸 제재하는 것도 좀 희한하다 할 수 있겠다.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지만 그걸 갖고 아예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다고 하고 있으니... 놀랍다. 게다가 약관이라는 것이 '적절한'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승무원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라면, 그들이 잘못된 개념을 갖고 잇거나, 편견을 갖고 있다면 또 안될 문제 아닐까? 편견이자, 애매하다. 비행기가 그렇게 규제를 해야할 교통수단인 것인가? 테러 방지를 위한거라면, 욕 정도면 귀여운 것 아닐까? 분위기에 따른 과한 반응이라고 생각되고, 테러가 없었더라면 용인될 수 있었겠지만, 아직도 안전하다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창(窓)/연예窓 2022. 4. 27. 17:33

오정세 배우를 좋아했던 팬과의 약속을 지켜준 건 여러모로, 장애인을 배려하고, 팬과의 약속을 지킨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생각한다. 물론 특정 팬에게 특혜를 배푼 것이지만, 좋은 영향을 남겼기에 박수를 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밝은 이미지의 오정세가 드라마에 나올 때 재미있게 보면서 참 잘한다 생각했다. 드라마에서는 어차피 대본에 따라 하는 거라 생각햇지만, 실재에서도 이렇게 선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건 여러모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게다가 코로나로 힘들었을 상황인데, 이렇게 문재인 정부의 엉터리 방역이 풀려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놀이공원 다시 가자"…오정세, 지적장애 팬과 했던 그 약속 지켰다 "놀이공원 다시 가자"…오정세, 지적장애 팬과 했던 그 약속 지켰다 강선애..

창(窓)/연예窓 2022. 4. 26. 09:54

갑자기 방글이PD가 하차한다고 해서 놀랬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게지만, 어떻게든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기미도 보이지 않았었고, 뭔지도 알지 못하는 문제라 아쉽다. 어쨌든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간 인기있게 끌고오던 KBS 1박2일을 하차한 건 아쉽지만, 더 좋은 곳에서 활약할 거라 생각한다. 놀랍지만 KBS의 이상한 인사? 에 가끔 황당할 따름이다. 정당한 이유나, 문제가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아무말도 못하지만, 나중에 다 밝혀질 일들 아닌가 싶기도 하고... KBS 방글이 PD가 2년5개월 만에 '1박 2일' 시즌4를 떠난다. 4일 '1박 2일' 측은 "방글이 PD는 KBS에서 잠시 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새로운 기획과 프로그램 제작이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방글이 PD가 건강상의 이유로 ..

창(窓)/연예窓 2022. 4. 25. 11:08

좋아하는 연예인이다. 이런 분이 몇 명 있는데, 황수관 박사 이후 이런 걸출한 인물을 좋아해보기는 오랜만이다. 그저 그런 말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철학을 가지고, 아픔을 이겨내고, 사람드레게 희망을 주는 일반인 같지만 연예인보다 인지도가 높은 사람들에게서 존경과 인생의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옅보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 늘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각인되어져서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지만 그걸 탈피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생경하기도 하다. 하지만 여성의 변신은 무죄인데다가, 무조건 동의다. 젊은이들의 마음과, 아이들의 마음과, 중년, 노년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주는 박사님이 좋아서 붐이 일어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변신도 핫이슈가 되는 것 같다. 생머리로 파격..

창(窓)/연예窓 2022. 4. 25. 09:40

참 애매하다. 하지만 무죄 확정되어 다행스럽기도 하다. 나쁜 의도가 없었을 것이고,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방책이었다 생각하면, 어쩌면 사법기관에서 해야할 일을 대신해준 것이 아니겠나 싶다. 언론의 역할이 적지 않고, 영향력이 커서 오히려 범죄를 밝히거나, 수사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된다. 구치소에서 범법자가 아닌 기자가 취재와 정보수집을 위해 가져간 방송장비가 불법이지 않다는 판단은 옳다고 본다.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옳다. 거짓이 묻히는 것보다는 밝혀지는 더 나은 것이 아니겠나! 지갑에 위장카메라 달고 구치소 인터뷰한 ‘그알’ 제작진, 무죄 확정 최민영 기자 등록 2022-04-24 08:59 수정 2022-04-24 09:32 1, 2심 무죄에 이어 대법도 무죄 판단 유지 “위계에 의한 ..

창(窓)/연예窓 2022. 4. 24. 23:41

잠시 유퀴즈를 시청하는 입장에서 쩍벌은 보지 못했다. 문제가 된다면 모두에게 부담스러웠어야 할텐데, 별로 생각지도 못한 걸 걸고 넘어지는 듯한 세력들, 시청자들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문제가 된다거나 언급할 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북조선처럼 개성이 없는 세상에서 살지 않아서 괜한 관심은 과하다 생각한다. 그저 쩍벌하는 것이 품위 없어 보일 수도, 편할 수도,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이렇게 떼로 몰려서 조리돌림하는 건, 과하다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마도 조국수호 세력이나 문빠들이 상당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좋은 것은 보지 못하고, 거슬리는 것을 최대로 극대화시키려는 의도는 이해했으니, 이제 고마 해라~ 마이 했다 아이가~~ 라고 영화대사를 말해주고 ..

창(窓)/연예窓 2022. 4. 22. 18:33

뭘까 하면서 혹시나 하고 열어본 페이지는 재미있는 유튜브 광고였던 것이었다. 어쨌든 기안84는 기인이다. 만화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기획력이 유튜브 영상으로 재밌게 찾아온 것 같다. 다행히 사실이 아니어서... 하지만 만화처럼 현실을 투영해내는 실력은 그대로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만화같이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여전히 작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작품을 계속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게 망하지 않는 비결이지 않을까 싶다. 작은 행복을 만들면 크게 느껴질 수 있을 거라는 교훈을 주고 있는 것 같다. '60억 건물주' 기안84, 투자 실패로 길바닥行 "한방 크게 가려 했는데..." ('인생84') 스포츠조선 = 이우주 기자 입력 2022.04.21 00:30 수정 2022.04..

창(窓)/연예窓 2022. 4. 22. 15:21

어제는 방송사들이 앞다투어 방어를 했다고 볼 수 있는 예상이 들 정도로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몰려있었다. 물론 누구를 어떻게 하겠다고 미리 예상한 건 아니겠지만, 아예 감안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채널을 돌리면서 고민했다. 심지어 시간을 몰라서 잠시 옥탑방 문제아들을 보다가 아내가 알려줘서 채널을 바꿨다. 앞부분을 조금 못봤으니, 아쉽기도 하지만, 그나마 무난하게 지나가는 것 같아 의미 있었다 보고, 대선 후보로서 언론에 나왔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안정적인 모습이어서 이게 본 모습인가 했다. 뭐, 특별한 것도 없고, 어차피 대선 후보들이 예능에 나온 걸 다 욕하려면 그렇게 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봐주자. 어차피, 여러가지 의견을 갖고, 생각을 갖고 진행된 프로그램이 평이하게 진행되는..

창(窓)/연예窓 2022. 4. 21.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