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달력에서 보고서 글을 적어본다. 우여곡절이 있었던 찬란한 과거의 역사적 기념일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만들어지고, 대한민국을 만들어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암울했던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 기초를 쌓았다고 생각한다. 우여곡절이라 함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었고, 1945년의 해방과 1950년의 625전쟁 등의 후폭풍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온 것이 기적에 가깝고, 어려움에 빠진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에 이른 것이 다행이고, 행복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닥쳐올 위기를 윈드 서핑하듯 잘 타넘어가기를 바란다.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영화를 통해, 드라마를 통해, 책을 통해, 기사를 통해서 살짝 ..

시사窓/사회 2023. 4. 11. 10:16

이런 것은 별로 놀랍지도 않다. 이상한 세상이고, 이상한 정부고, 이상한 종교계를 보게 되면, 어떤 세상인가 살짝 고민하게 되면서 미쳐버렸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이비 종교와는 길이 좀 다른 듯 하면서도, 그들과 유사한 행동을 공공연히 하고 있는 것이겠다. 개신교도 마찬가지고, 천주교는 좀 더 황당하다. 사실 옛부터 천주교도 그랬던 것 같고, 개신교도 그랬던 것 같았는데,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기 보다는 서로를 세워주면서 사회가 안전하게 발전하는 것을 바라는 분위기였었던 것 같은데, 이상하다. 좀 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들이 전체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전광훈은 이상한 목사다. 아무래도 사이비 같은 성향을 갖고 있고, 정상적으로 신학을 배운 것인지..

시사窓/정치 2023. 4. 11. 09:26

간판이 날아가고, 교회 첨탑이 떨어져서 사고가 일어났던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게 벌써 5년 전이었다니, 놀랍다. 세월이 이렇게 빠를 수가 있나? 하지만 또 그런 일이 발생될 수도 있다고 한다. 오늘 밤에 강풍이 전국적으로 불게 된다고 하니, 걱정된다. 사실 어제 아파트에서 보는데, 바람이 불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스러웠다. 그리고, 갑자기 불어대는 돌풍이 발생되면 큰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특히나 공사 진행 중인 곳에서는 주의해야 할 것이겠고, 사고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랄 따름이다. 그리고, 건물 외벽에 붙어있는 간판이나, 구조물에 대해서도 단단히 점검해봐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평소에 준비해놓으면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거나,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안전한..

시사窓/사회 2023. 4. 10. 17:54

이건 좀 과하다 싶으다. 물론 그럴 수도 있었을 수도 있고, 보안이 미흡했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공격은 신중하지 못하다고 보여진다. 어떤 정보에 대해서, 어떻게 입수되었는지, 또 어떻게 판단해야할지에 대해서 생각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무단 정보 수집을 하고 있는 것은 매우 방대한 자료에 대해서 도감청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런 다양한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우선 데이터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관리할 것이며,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황당하다. 하지만 누군가를 콕 짚어서 특정 장소나 특정 인물에 대해서 도감청을 한다면 그건 문제다. 그냥 문제가 아니고 범죄인 것이다. 사실 여부를 제대로 밝히고, 그에 따른, 국익에 맞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시사窓/정치 2023. 4. 10. 17:45

라디오에서 오래동안 패널로도 활동을 한 분이라 어떤 성향인지, 어떻게 말싸움을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어쩌면 더불어민주당의 분위기와 일맥 상통하는 인물이라 볼 수도 있다고 본다. 아마도 몰라서 이런 인물늘 좋아할 수도 있을 거고, 알고서도 어디든 세워놓으면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짖어줄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결론은 엉터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얻게 되는 것은 엉터리 정당이 되는 것이다. 회사의 대표나 어느 단체의 대표와 이야기를 해보거나, 대화 내용을 언론이나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 들어보게 되면, 어느 정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듣지 않으면 물론 오해되는 부분이 있거나, 호도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좁은 시각, 조촐한 정보로는 가질 수..

시사窓/정치 2023. 4. 10. 09:53

역사에서 계속된 거짓말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진실이 밝혀지기 어려운 세상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의해 진싫이 호도되고, 누군가에게만 이득이 발생하거나 이름이 알려지는 상황을 만드는 것은 문제라 생각한다. 말하자면 하루 일당이 일한 사람에게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옆에서 반대하던 다른 사람에게 슬쩍 넘어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었다고 생각한다. 이상한 상황이 발생했던 것은 아마도 민주당에서도 인지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회고록이 나오게 된 것일 수도 있고, 이 회고록을 두려워할 수도 있고, 또 폄훼하고 싶은 의욕이 불탈 수도 있을 것 같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문제에, 사건에 당시 여당도 야당도 모두 황당해했던 것은 기억하고 있다. 이럴만한 일이었나 고민하고 상상하게 해보는..

시사窓/정치 2023. 4. 10. 08:35

이게 왠일인가 싶지만, 어느 전문가가 올해 하반기에는 8만에 근접할 거라는 예견을 해서 그걸 참고하고 버티고 있다. 다행히 뭔가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실적이 꽝인데도 이런 걸로 이해될 수 있는 주식판이 놀랍다. 10분 그래프를 보면 재밌다. 늘 골골거리다가 삐쭉 튀어나온 게 얼마만인가 싶기도 하고, 이러다가 또 죽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없는 건 아니다. 지금을 즐겨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산 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수량도 아니라, 관망하고 있다. 잘 싸워주길 바랄 따름이다. 1년 전부터 꼴아박아서 할 말이 없었다.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언제 올라갈지 기대하는 게 어디냐 싶다. 언제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나? 그냥 현재만 바라보는 거지. 허..

창(窓)/주식窓 2023. 4. 7. 14:31

문제가 무엇일까? 아무리 고민해봐도, 검색해봐도, 검색한 걸 기준으로 다시 체크해봐도 에러는 계속해서 나고 있다. 그런데, 이것 때문이라서 너무 허무 했다. 이걸 찾느라 어제 퇴근 전부터 오늘 오전을 그냥 날려버렸다.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부끄러운, 그러나 누군가가 봤다면 재빠르게 찾아낼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된다. 해결방법으로 알려준 것을 기준으로 하나 하나 점검해나갔다. 그런데, 왠걸... 다 맞다. 아니, 맞아보인다. 문제는 xml에 쿼리 이름을 잘못 입력....했다. 아니, 스페이스 가 하나 더 들어가 있었으니.... 개안을 하고 나서야 오류가 보였다. 미쳤다....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흘러나오고, 난 미친놈이 되었다. 다시 이러지 말자... 원인은 복붙에 있었던 것 같다. 복이 잘못 된 ..

IT감각 2023. 4. 7.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