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窓 / 국민일보 TOD 촬영 장병 인터뷰 "천둥소리같은 폭발음" 엄청난 충격음 있었지만 물기둥,화염 없어, 의문이 꼬리를 물어, 격침 가능성
국민일보가 TOD 영상 촬영 해병 장병들과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사실 국방부나 청와대의 발표보다 이런 게 더 신뢰가 가는 건 왜일까... 제대로 된 보고를 통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선... 엄청난 폭발음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열감지가 전혀되지 않았다고 하고, 절단된 단면이 승조원의 체온보다 낮았다고 전하고 있다. 한번 추측해보자. (1) 천둥소리 같은 폭발음 - 내부 또는 외부에 폭탄이나 그와 맞먹는 충격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다. (2) 물기둥, 화염 없다 - 물기둥은 수중이나, 수상에서 폭발했을 때 솟구쳐올랐을 것이다. 하지만 폭발이 아닌 엄청난 진동, 음파와 같은 다른 공격 장비를 사용했다면 어떤가? (3) 지진계 지진계를 작동시킬만한 폭발이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그 폭발이..
시사窓
2010. 4. 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