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窓 / 김창완의 아름다운 이 아침입니다(아침창) 신인(?) 랜과 선민의 다양한 모습 캡쳐, 신인의 등용문인듯
오늘은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다. 비가 올 것만 같더니만, 이제는 적당히 내린다. 꽃샘 추위라고 해도 될까... 쌀쌀해서 안에 털달린 반코트를 입었다.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오랜만에 여유가 있어서 아침창을 들었다. 그런데, 오늘이 게스트 라이브가 있는 날이라 한다. 그래서 고릴라, 보는 라디오를 켰다. 턱수염을 멋있게 기른 "김창완" 아저씨의 모습이 보였다. 친근한 미소와 진지한 모습, 약간 바보스러운 듯한 표정을 봤다. (진지한 모습) (우스꽝스러운 표정) (바보스러운 표정) (친근한 표정) 신인 가수의 등용문 같은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인 것 같다. 주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이런 신인들을 어디서 불러오는지... 김창완 아저씨의 음악성, 가요계를 지탱하고 있는 버팀목으로, 후진 양성을..
창(窓)/연예窓
2010. 3. 4.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