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정치판을 우습게 만드는 건 순간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하더래도, 국민적 지지와 연결되어야할텐데,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이 뭔가에 홀린 듯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좋은 6결과를 향해 달리는 것인지, 어디를 향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고 움직이는 기분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는 아마도 이재명에 따라 갈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잘될 가능성이 없지 않으나, 좀 애매한 구석이 많이 보인다. 이재명을 선봉장으로 했다는 것은 비슷한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책이나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은 그럴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윤석열 같은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하지 않을까? 민주당 집권의 5년간 만들어진 저력이 이정도밖에 안됐다거..

시사窓/정치 2022. 7. 7. 08:47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는 이재명인 것 같다. 다른 인물이 없는 것이 문제이겠지만, 아마도 이재명의 꿈, 야망이 아직 사그라지지 않아서인 것 같다. 다른 인물이 5년간 양성되고, 키워진 뒤에 국민들에게 알린다면 괜찮을 거 같은데, 아마도 이재명을 그대로 밀려고 하나보다. 문제가 많아도 그대로 덮고 넘어가려는 분위기다. 그게 더불어민주당의 현 상황인 것 같다. 이재명 '꽃길' 열어주는 野 지도부…공천권도 보장하나 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2022-07-05 05:00 민주당 전준위, 8월 전대서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유지키로 여론조사 반영 비중도 15%p 높이는 등 이재명 출마에 힘 실어 최고위 권한 강화 문제 남았지만, 우상호·안규백 모두 '회의적' 이르면 내일 공천권 문제 확정…이재명 출마 여부 판가름날 듯..

시사窓/정치 2022. 7. 5. 08:55

무슨 일을 하는 걸까? 놀랍다. 혹시 그 핸드폰으로 어떤 작전을 했느냐는 의심이 들게 된다. 보통 일반적인 용도로 폰을 쓴다면 1대가 맞다. 혹시 개인적인 폰과, 업무적인 폰으로 나눈다면 모르겠지만, 좀 이상하지 않나? 과거 수사에 제출된 핸드폰은 도대체 어떤 폰이었는지도 수사가 제대로 됐나 의심스럽다. 국민이 수긍할만한 변명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놀라울 따름이다.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동시에 공용폰 3개 사용…“비정상적” 인수위 측 “기기 고장을 핑계 삼아도 너무 자주 교체하고, 동시에 많이 사용”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6.29 18:2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측근들이 이 의원의 성남시장 시절 공용 휴대전화를 동시에 여러 대 사용하며 자주 교체했던 ..

시사窓/정치 2022. 6. 29. 19:24

더불어민주당에서 분당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황인 것 같다. 아무래도 이재명에게는 분당이 친근한 것 같다. 분당의 힘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싶다. 어쨌든 견제 세력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당이 쪼개질 위험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 같다. 대통령에 당선됐더라면 좋았겠지만, 근소한 차이로 졌으니 상황이 좋지 않은데, 더 나빠지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좀 황당한 것은 이재명이 움직이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에 좋은가 하는 것이고, 당은 좀 애매하다 생각하는가 이다. 이재명 당대표 출마설에…“분당 가능성” “주연이 모든 드라마 출연하나” 동아닷컴 입력 2022-06-28 10:06:00 업데이트 2022-06-28 10:29:53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리..

시사窓/정치 2022. 6. 28. 18:02

상황이 애매하다. 굴러온 돌인지, 아니면 그나마 차세대 대권주자인지, 어디서 굴러먹던 인사가 나타나서 당권을 쥐려고 하니, 애매하다 싶은 사람들이 많은 것 아니겠나 싶다. 당은 깨지고, 이재명을 선택할 수도 없고, 그간 문정부를 이끌었던 이들이 나름의 세력이 있는데, 누군가가 나선다면 또 패가 나뉘게 되는 상황이겠다. 마음을 비우는 순간이 필요해보이는데, 정치인이라는 것이 이미 중요한 순간, 별의 순간이라고 생각하면 그걸 지울 수 없는 거라. 상황은 어떻든 자신을 향해서, 자신 위주로 돌아갈 것이라 기대하고, 그렇게 믿게 되는 것 아니겠나? 그러니, 누구도 니가 하시오! 라고 말할 정치인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다이다이 붙어서 나가 떨어져야 아, 졌구나! 하면서 반격을 준비하거나, 사라지거나 아니겠나!..

시사窓/정치 2022. 6. 28. 10:59

이재명을 우려하는 사람이 많은 대신 지지하는 세력도 적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정치인 이재명은 깊은 고민에 빠진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 말대로 하지 말자니 아쉽고, 대권 도전에 힘이 실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반대로 반대하는 세력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졌는데, 그 원인이 이니냐며 묻고 있지만, 그게 사실인지, 뭐가 진실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러니, 앞으로 상황이 더 나빠질 우려를 갖고 있는 세력이 이건 아닌데 하며 머리를 갸웃하고 있는 것이겠다. 나쁜 상황에서 더 나빠지는 것인지, 아니면 이걸 타계하기 위한 포석인지는 앞으로 벌어질 일을 봐야 알 것이다. 그들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갈라치기 할 거라 생각된다. 이재명 ‘108 번뇌중’이라더니… 당내 “전대 출마 기..

시사窓/정치 2022. 6. 27. 08:31

일이 어떻게 꼬이는 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성남FC면 통일교 일화 천마 프로축구단이었다가 성남으로 이양되어 재창단을 했단 얘긴데, 여기서부터 뭔가가 있는 건가? 파고파면 뭔가가 계속 엮여 나오는 건가? 성남 시민프로축구단 Seongnam Football Club1989년 3월 18일, 통일그룹의 주도로 서울 강북 지역을 연고로 하는 일화 천마 프로축구단으로 창단되었다. 이후 1996년 충청남도 천안으로 옮겨갔으며, 2000년 경기도 성남으로 다시 옮겨 정착하였다. 홈구장은 탄천종합운동장이다. 2013년, 모기업 일화가 구단 운영에서 손을 뗀다는 사실이 보도되어 해체 또는 안산시로의 연고지 이전이 거론되었으나, 10월 20일 성남시에서 인수하여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했다. 귀국 직후 JTBC와의 인터뷰에서 보..

시사窓/정치 2022. 6. 23. 07:21

정당 주인이 당원이라면, 국민의 의견이나 여론은 별개로 움직이겠다는 것이라 지지자들의 의견을 대변할 수 없는 것 아닌가? 당건만 되고 나면 별개로 흘러가는 정당이라면, 지지자나, 유권자들이 적잖이 놀랄 것이라 생각한다. 만일 당심 반, 민심 반이라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참 어렵다. 이러라고 뽑아준 게 아닌데 생각한다면 생뚱맞은 거다. 어떤 게 여론이고, 어떤 게 정당의 의견이고, 어떤 게 개인 의견인지 궁금하다. 만일 누군가가 여론을 무시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고, 반대로 정당의 의견도 무시된다면 어떻게 되나? 혼란스럽거나 민심 반영이 어려워 보이는 판같아서, 선두에 서계신 분들이 나름 교통정리 한다면 오해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

시사窓/정치 2022. 6. 20.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