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는 잊어라"(?)…동작인식 '키모트' 기술, 이젠 게임도 노가다...?
나도 마우스를 잊고 싶지만 대안이 아직은 없다. 이렇다 할 대안 말이다. 그나마 마우스를 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그나마 터치스크린이다. 하지만 허공에, 그것도 특정의 카메라 앞에서, 그것도 정해진 거리에서 움직여대는 거라면 마우스를 대신하기에는 좀 역부족이다. 마우스와 같이, 키보드와 같이, 조그만 움직임에도 많은 일을 하거나, 많은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키보드를 대신할 음성인식도 좋긴 하지만 그 실용성, 실효성은 아직 요원하다. 반대의 경우는 그나마 낫다. TTS(Text To Speech) 기능인데,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걸 음성으로 바꿔 읽어주게 된다. 기술이 상당 발전해서, 이제 어느정도 성숙한 목소리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 마우스는 이에 비하면 발전이 ..
IT감각
2011. 2. 28.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