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감각 / KT, 황금주파수 우선선택권 획득, 과연 승부수로 띄울 수 있을까?
이런 어쩌나? SKT가 낙동강 오리알로 전락할 위기에 쳐해져있다. SKT가 어떤 회사인가? 셀룰러 폰과 PCS 에서 진정한 셀룰러폰으로 통화품질과 넓은 통화권으로 타사에 비해 우위를 점했던 업체 아닌가? "짜장면 시키신 분~" 이란 광고를 해내서 어디서나 잘 터지는 휴대폰이라 광고했건만, 이제는 변두리로 빌려날 신세가 되어버린 거겠다. 왜 황금주파수이냐하면 앞서도 말했듯이 기지국은 적어도, 한 기지국이 커버할 수 있는 통화권은 넓어서 동일 지역이라면 기지국을 덜 세워 비용 부담이 줄어 가격 경쟁력이 있는 거다. 800MHz 와 2.1㎓ 는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거다. 그런 주파수를 오랜 기간...(언제부턴지 모르겠다... 여하튼 오래됐다. 우리나라 핸드폰의 역사와 같이 해온 거니까...)을 우위를 점했던 ..
IT감각
2010. 4. 26.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