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안보가 문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그 정부가 행했던 이상한 일 때문에 그동안 정찰기가 필요하지 않았을텐데, 이제는 연락이 끊겨 정보 입수가 쉽지 않거나 아직 잔당에 의해 조급증이 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김정은과 문재인이 함께 희희낙낙하고 있을 때 북한은 무엇을 준비했을지 이걸 보면 알 것이다. 동상이몽의 전형이 아니었을까 싶다. 대한민국의 기술로 이런 것을 분명 제어할 힘이 있었을텐데, 아무런 응대를 못한 것이 안타깝다. 이러다가 또 다른 참혹한 사건이 발생될지 모르겠다. 두렵다. 서울로 직진 北무인기 1대, 3시간 휘젓고… 4대는 교란 비행 동아일보 입력 2022-12-27 03:00:00 업데이트 2022-12-27 07:33:08 신나리 기자 |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北무인기 영공 침범]..

시사窓/국제 2022. 12. 27. 10:52

대한민국은 애매한 형국에 있어서 선택을 해야할 일이 많다. 그래서 전세계에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북한과는 상반되는 차별화된 특성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도 한국의 입지는 애매하다. 그래서 어렵다. 우선적으로 평화와 안전을 위해 지원되는 건 가능하지만, 공격을 하는 곳에 지원되는 것은 반대했던 것 같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한국 제품을 팔아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수입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한국처럼 낀 나라에서는 나름의 면민함으로 이겨나가야 할 것이겠다. 어쨌든 한화는 돈 좀 벌겠다 싶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군 재고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동맹국인 한국에 포탄을 대량 발주하는게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설명이다.” 美, 한국산 포탄으로 재고 채운..

시사窓/국제 2022. 12. 14. 08:28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는 이상한 세상이다. 이런 사고가 발생할 걸 예상하지 못하고, 사람이 죽으면 돈이 떼이는 이상한 경제이다. 법적으로 해결해줘야 할 것을 국민들을 사회적 약자로 만들고, 호의호식한 사람은 잘 죽어버려도 아무런 말도 못하게 만드는 건 뭔지 모르겠다. 아무래도빌라왕에게 걸려들었다면 서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앞으로도 이런 빌라왕1,2,3 이 나올 수 있어서 예상되는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그리고, 이런 걸 모델로 삼아서 돈을 갚아야 하는 사람이 모든 돈을 쟁여 빼돌려두고 거짓으로 죽은 척 하기도 좋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사기꾼에게 걸리면 꼼짝도 못하고 피해를 고스란히 담당해야하는 피해자에게 너무나 모진 일이라 생각한다. 나만 아니라고 생각..

시사窓/국제 2022. 12. 12. 13:10

위험한 나라다. 근본 없이 덤비는 러시아는 과거 역사를 살펴보면 미개한 나라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우크라이나는 또 피해자이니 뭐라 하기도 그렇다. 자기 나라의 침략과 파괴를 보고서 가만히 있을 수 있겠나! 저렇게 버티고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듯이 달러도 안정적이지 못하고, 유가도 안정적이지 못해서 모든 책임을 러시아에 몰아붙이고 싶다. 전쟁을 통해서 결과를 얻으려고 아등바등 했던 미국을 생각하면 이 쯤 해서 러시아는 정신을 차려야 옳다고 본다. 아무 것도 얻어내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이미 국제적으로도 러시아를 호의적으로 생각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중국과 북한과, 사막에서 이상한 짓을 하는 나라들과 같은 급으로 취급할 수밖에 없다. ..

시사窓/국제 2022. 12. 7. 19:55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이다. 나 혼자 고생하면 그나마 다행이다. 다른 사람들은 큰 손해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진적인 중국은 정부가 무식해서 그런지 중국 전국민이 고생을 한다. 전세계가 축구로 열광할 때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주석이 다 지켜줄거라는 잘못된 사이비 종교 같은 믿음을 바라고 있으니, 차라리 사막에서 기우제를 지내면서 비가 내릴 때까지 자신의 몸을 내리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다행히 중국과 아시아 일부에서 흰종이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으니, 중국으로서는 깜짝 놀랐을 것이다. 국민들의 수준은 올라가고, 언론을 통해, 미디어를 통해 전세계의 분위기가 다 알려지고, 보여지는 판국에, 봉쇄에만 열을 을리는 문재인정부와 비슷한 방역체계만 믿고 있다는 것이, 미신을 숭배하고, 자기편들의 감언이설에만..

시사窓/국제 2022. 12. 5. 13:01

참 각박한 삶을 살고 있는 인물이라 생각된다. 이미 오랜 기간 갇혀살다가 풀려나고 회복되나 싶었더니, 더 나빠지는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 같고,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어 놀랍다. 세계는 민주화에 이미 성숙기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이상한 대우를 받거나 불합리한 상황에 접하는 문제가 적지 않은 것 같다. 행복한 세상이 될 거라는 기대는 접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모두 힘들게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리라 생각되기도 하고, 유토피아는 불가능하고, 디스토피아가 오히려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정상적이었고,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얀마에는 의미있는 인물이지만, 미얀마의 수준에, 시기상조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마도 더 강력한 민..

시사窓/국제 2022. 12. 2. 10:44

어려운 세상을 살고 있는 나라가 꽤 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에 올랐다고 봐지는 나라에서 정치적으로 수준이 미달되어 일어나는 상황을 우리는 보고 있다. 코로나19 라는 우한바이러스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리고, 재빠르게 해결되었다면 전혀 문제 없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 언론 통제가 되고, 정보가 제대로 유통되지 않는다면 가능하지만, 독재국가인 북한 정도야 가능하겠지만, 북한도 위태위태한 판에 중국은 민중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 전 세계에 나가 있는 중국 국민들이 이미 자유를 알고 있고, 전세계와 경제적으로 소통이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공산체제를 어중간하게 공유하고 있는 불완전한, 이상한 모양새를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매트릭스를 보면서 어떤 나라를 ..

시사窓/국제 2022. 12. 1. 09:43

역사가 흐른다는 것은 오래된 역사적 인물들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살아있는 동안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래서 역사에 어떤 기록으로 남을지에 대해 걱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생각은 해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이미 죽었던 것 아니야 하는 인물이 아직도 살아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그의 중국 역사의 역할을 다시 돌아보면서 그랬구나 하며 다시 평가해보게 된다. 잊었었던 역사의 한편 한편을 재방송으로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겨울이라 무릎이 시리고 아픈데, 역사적 인물들은 사라지고 있어서 세월무상하다 생각이 든다. 장쩌민 중국 前국가주석 백혈병 치료중 사망…향년 96세 입력 | 2022-11-30 18:03:00 장쩌민(江澤民) 중국 전 국가주석. 덩샤오핑(鄧小平)에..

시사窓/국제 2022. 12. 1.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