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민주화와 거리가 먼 나라다. 이미 인민들은 민주화가 되어있지만 정치하는 이들이 후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미 여러 민주화운동이 있었지만, 중국은 변하지 않고, 국민들은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 아무래도 중국은 고서에 파묻혀 살아야 하는 나라인가 싶어서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고, 인구가 얼마인데, 나름 대국이 정치로는 후진국이고, 경제로도 그리 좋은 방향성을 갖고 있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나라에 악영향만 미치지 않는다면 괜찮겠지만, 좋지 않아보인다.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잘 풀어 나가기를 바랄 따름이다.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 확산에 일각에선 ‘제2 톈안먼 사태’ 같은 대규모 민주화 투쟁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합니다. "시진핑 내려와!" 커지는 시위...'제2의 톈안먼' 사태 우려도 입력 2022..

시사窓/국제 2022. 11. 29. 08:41

미친 인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야, 그리고 친구들하고 있을 때에라면 뭐든 해도 상관없지만, 사진에 찍히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된다. 게다가 반일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자가 이번엔 성적 손가락 욕설을 날렸다.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을 것 같은데, 평소 해오던 행적을 보면 그리 별스럽지도 않다. 욕을 날려도 먹을지 알 수 없고, 별 상관없어보인다. 그냥 평생을 그렇게 살만한 인물이지 싶다. 그저 나쁜 감정만 만들어내는 잡것에게 감정을 소모하고 싶지 않다. 그냥 잡스러운 것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만 확인한 거라 본다. 불쌍하다. 한복 입은 아이돌 틈 ‘외설 손가락’… 소녀상 전시 막은 그 日시장 최혜승 기자 입력 2022.11.18 00:50 지난 12일 일본 나고야 시내 히사야오도리 공원에..

시사窓/국제 2022. 11. 18. 08:32

정부에서 잘하는 걸 본 지 오래되었다. 국제적인 흐름에는 약자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차라리 일본처럼 동떨어져 쌈마이에웨이를 달리는 것과는 달리 열강들의 틈바구니에 끼어서 유유히 솟아오르는 돌고래 정도의 수준이 아닌가 하는 경제학자의 이야기를 들은 적 있고, 그에 동의하는 바이다. 그나마 이런 기사는 잘 나오지 않는데, 그래도 훈훈한 기분은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나마 희망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은 적어도 플러스라 생각한다. 달러가 강하게 힘을 주고 있어서 무척 걱정이 있다. 아직 해결된 것은 아니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단기적으로 추이를 살펴볼 때, 그나마 망친 건 아니라는 이야기라 생각된다. 사실 이건 새 정부의 성과라고 치부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전 정부에서부터 ..

시사窓/국제 2022. 11. 8. 10:08

최근 들어서 전쟁 소식은 사막에서나 들렸었는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놀랍기만 하다. 현대전에서 전쟁의 양상이 쉽지 않게 흘러갈 것이라는 것은 예비군 훈련, 민방위 훈련 등에서 자주 듣던 말이었다. 오래전에 방송을 봤던 내용이지만, 아무래도 현대전을 대략 파악하고 내린 결론을 알려줬을 거라 생각한다. 어쨌든 러시아는 구식 무기로 우크라이나를 대응하려니, 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아무런 전쟁 훈련을 해보지 않은 러시아의 민간인(? 직업군인이 아닌?) 등이 참여한 전쟁은 전쟁놀이가 된 것 같아 신기하다. 러시아는 체면을 구겼다. 전쟁으로는 강대국이라 생각했지만, 여러 전쟁을 치뤄온 중국이나, 미국에 비하면 너무 오래전에 전쟁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실전은 엉터리 같다. 목숨을 내놓고 ..

시사窓/국제 2022. 10. 13. 15:58

연일 보도되어서 참 황당하다 생각했다. 나라가 안정적이거나 이성적이거나 정상적이라면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고, 전 세계 사람들이 관심있게 조명하고 있다. 적어도 사람은 살았어야 하고, 안전은 보장이 되었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주객이 뒤바뀐 놀라운 사태가 벌어진 거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축구 경기로 인한, 유혈 사태가 벌어질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다. 전세계가 놀랄 만한 21세기의 황당한 뉴스로 점쳐질 것 같다. 사회가 비정상적인 것이었는지, 대처가 황당했는지, 국민들이 문제였는지, 고민할 거리가 많은 사건이라 할 수 있겠다. 다양한 사건 사고를 거쳐온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황당할 따름이다. 김현정의 뉴스쇼..

시사窓/국제 2022. 10. 4. 00:53

러시아가 이렇게 정신나간 것처럼 보이는 것은 별스럽지 않거 일반적인 것이라 생각해도 될 정도로 황당하다. 안정적인 나라가 아니라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불안한 나라라는 것이다. 어느 나라나 전세계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어서 단정지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이런 사단이 발생되는 것은 문제라 생각한다. 이런 극단적인 공격은 멈춰야 하고, 또 예방되어야 하고, 방지되어야 한다. 그래야 적어도 맘놓고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고, 그런 거주지가 된다. 대통령이란 자가 이상한 전쟁에 젊은이들을 끌고 가려하고, 세계적인 지탄을 받는 것이 지금 사고와 관계가 없다고 볼 수 없다. 오히려 대한민국이 상대적으로 행복해보이는 것 같고, 심지어 북한도... 러시아 중부 지역의 한 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학생과 교사 등 ..

시사窓/국제 2022. 9. 27. 09:13

미개하다 할 수 있는 나라다. 히잡이 뭔데 사람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고 쉽게 죽이는 건가? 사막의 삭막한 분위기를 아직도 간직해야할지 의문이다. 세상은 바뀌어도 이런 이상한 나라들은 그대로인 것 같다. 이란의 경찰은 사람을 죽이는 무식한 경찰이다. 이런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이란은 미개한 나라다. 히잡으로 머리를 다 가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끌려간 아미니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숨진 후 불붙은 시위가 일주일을 지나도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남성·노동자·부자도 참여'...격화하는 이란 히잡 시위 입력 2022.09.25 21:00 이란 전역으로 번지며 "최소 50명 사망" 정부, 친정부 집회로 맞불… 강경 대응 오랜 억압·경제 파탄에 민심 폭발 마흐사 아미니의 의문사에 분노한 시민들이 지난..

시사窓/국제 2022. 9. 26. 09:14

황당한 대통령이다. 오랜 기간 동안 이상한 정부의 수장을 맡고 있다보니, 민주적이란 상상을 한번도 못해본 인사라, 세상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도 이런 나라가 있다는 것이 황당하다. 북한도 호아당하고, 중국도 황당하지만, 러시아는 대박이다. 미국도 나름 이상한 구석이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희한한 나라를 만들지는 않는 것 같다. 물론 애국심이 있어서 결사항전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산유국 들의 이상한 행태도 있지만, 러시아가 그러면 안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세상과 동떨어진 나라가 영토도 넓고 무식하기까지 해서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껍데기만 있는 러시아로 전락하지 않을까 싶다. 일면으로는 헝거게임을 주최하는 엉터리 나라 같기도 하다. 러시아에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진 뒤 ..

시사窓/국제 2022. 9. 26.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