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게 무슨 일인가?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목숨을 앗아갈 방화사고를 저지를 수 있는 건가? 왜이렇게 극단적인가? 변호사가 만능도 아니고, 신도 아니라서 판결이 뒤집어질 수도 있는 것일텐데, 이것 때문에 방화를 저지르다니, 너무 황당하다. 이런 사람이 여러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방화를 저지른 살인범이 됐다는 건 너무 허망하다.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한 건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을 뿐일텐데, 이런 사고가 발생해서 너무 안타깝다. 미쳐가는 인성을 어떻게 잠재울수 있을지 정말이지 답이 없다. 자살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인가? 사후에 모든 책임을 갚아야 할 것이겠다. 대구 화재, 한 변호사 사무실서만 7명 사망... “변호에 불만 품고 불 지른 듯” 이가영 기자 입력 2022.06..

시사窓/사회 2022. 6. 9. 15:18

행정은 어느 정도 야박하지 않게 여유를 주는 거라 본다. 잘하고 있는 거라 생각한다. 갑자기 뭔가를 바꾼다는 것은 장점이 있어야 옳다. 만일 사용자가 비싸다고 하면 싼 걸 사용하는 게 맞다고 본다. 남아있는 걸 재활용한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잘 한 것이라 생각한다. 여권이 만료된지 꽤 됐다. 여유가 없기도 하고, 해외에 나갈 일이 없다보니, 오래된 사용하지 못하는 녹색 여권만 남아있다. 정부가 국민의 편의를 봐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그런 대한민국을, 행정을 기대해보겠다. 파란색 대신 녹색 찾는다… 구형 종이여권 때아닌 인기, 왜? [핫코너] 신형보다 발급비 훨씬 싸고 150만개 한정발급 ‘희귀템’ 박지민 기자 입력 2022.06.09 04:34 구형 종이여권과 신형 전자여권 경기 용인시에 사는 직장..

시사窓/사회 2022. 6. 9. 08:25

이해할 수 없는 5명의 개구리소년의 사망과 관련해서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이걸 밝힌다면 오래된 국내 대표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은 ‘개구리소년’ 사건에 대해 좀 후련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쉽긴 하지만 추측해볼 수 있는 경우의 하나로 본드 빨던 청소년이라면 아마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수 있을 것이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일명 불량청소년들 중에 본드를 빨다가 비닐이 호흡기에 달라붙어 숨을 쉬지 못해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렇게 추측해보는 거다. 미재사건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개구리소년 범인-흉기’ 새 주장에…이수정 “상당히 설득력 있다” 동아닷컴 입력 2022-06-08 11:08:00 업데이트 2022-06-08 13:03:50 두가온 동아닷컴..

시사窓/사회 2022. 6. 8. 15:50

언제는 좋다고 떠들고 난리더니, 이제는 또 생태계 위해성 평가 1등급이라고 난리다. 무엇을 믿고 농사를 지어야 할지 헷갈리는 부분이다. 게다가 이렇게 문제가 된지도, 인지한지도 오래된 것 같은데, 그걸 적극적으로 개선하지 못한 이유라도 있는 건지 모르겠다. 혹시 처음 소문을 낸 공무원이 아직도 고위직에 남아있어서 그런 건가? 그렇다면 그 사람을 위해 공무원으로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 논 4만평 중 3000평은 우렁이가 모를 갉아 먹어 결국 수확을 못 했다 한다. 말대로 라면 8%의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다. 그게 우렁이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작황이 좋지 않았는지는 좀 더 연구를 해봐야 하겠지만, 어쨌든 상황이 좀 바뀐 것 같다. 이제는 퇴치 운동을 펼쳐야할 때가 된 것 같다. 좋다가도 싫어지거나, 싫..

시사窓/사회 2022. 6. 8. 13:24

문재인 정부가 되면서 시위가 줄어들 줄 알았다. 그런데, 아예 풀어주는 기분이 들어서 시위가 줄을 잇는 것 같았다. 그래서 정권이 바뀌어도 허술한 집시법 때문인지, 시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인근은 자주 오가면서 봤었지만, 언제부턴가 과하게 소움이 들리는 것 같다. 국민의 행복권에 정부가 신경쓰지 않으면 아무 힘이 없는 시민은 너무 불편한 것이다. 문제는 전국에서 이러고 있다는 거다. 시위 대한민국으로 변질된 것 같다. “귀청 터지겠다” 시민 고통... 그래도 시위 소음 못막는 이유 법 허점 파고든 시위에 경찰도 속수무책 이해인 기자 오주비 기자 입력 2022.06.08 04:03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인근. 요즘 이곳에선 몇몇 단체..

시사窓/사회 2022. 6. 8. 11:16

1991년 3월26일에 일어난 사건이다. 5명의 개구리소년이 사라졌고, 10세~15세의 아이들이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오랜 뒤에야 백골로 발견되었고,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는 상황이라 정황상 그냥 사고로 죽었을 것이라 판단한 상태이지만, 너무나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고, 발견된 곳이 산속 깊은 곳이 아닌 접근이 용이한 곳이라 오해는 더해 가는 것 같다. 그냥 아무 일이 없었다고 하기에는 한꺼번에 5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사라진 것이고, 그게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갑론을박이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버니어캘리퍼스는 간격을 재는 도구이지만, 펼쳐서 찍어냈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뾰족하기도 하고, 흉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엮여서 소문이 무성하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시사窓/사회 2022. 6. 7. 11:25

어떤 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만들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다. 누군가 보험사기를 할 수 있는 미끼를 던진 것이겠고, 그걸 물어서 사고로 연결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결국 오빠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되고, 집안이 모두 나락으로 떨어진 사건이라 할 수 있겠다. 보험이 좋은 영향도 있을 수 있지만, 이런 걸 보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것으로 보여진다. 괜한 것에 마음을 쓰게 되고, 사람이 돈으로 보이는 짐승 같은 상황으로 만든 것이라 할 수 있겠는데, 이게 과연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 지점이다. 차근차근 실력을 쌓고, 돈을 벌고, 돈을 모으는 과정이 정상적인데, 이걸 건너 뛰고 이득을 취하겠다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한 사건으로 발전하는 시작이라 할..

시사窓/사회 2022. 6. 7. 10:36

어렵다.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도 너무 안타깝고, 동생을 죽여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이다. 게다가 공범 동거녀 조씨가 아마도 사건을 사주하지 않았을까 싶다. 누가 더 나쁘다 말하기는 황당하지만, 동거녀 조씨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세상이 더 나빠지는 것 아닌가 싶다. 김씨 아버지도 돌아가셨다는데, 동일한 사고로 숨졌다는데, 이렇게 해서도 죄를 뉘우치지 않았던 것이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라 생각한다. 여동생만 숨진 차량 추락사고...잠적한 오빠 숨진 채 발견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6.03 22:57 | 수정 2022.06.03 23:15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추락사고를 내 여동생(40)을 숨지게 한 혐..

시사窓/사회 2022. 6. 7.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