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재밌게 보는 드라마다.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순식간에 끝이 와버렸고, 재미있게 드라마의 마지막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공감은 이뤘을 거라고 생각한다. 전쟁의 참혹함을 간접적으로나마 전달하려고 했고, 그걸로 이야기를 이끌어가야했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며 이해하고 보고 있었다. 하지만 누구나 생각이 같거나, 동일하지는 않다는 걸 안다. 그래서 아무리 감안했다 해도 불평 불만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어쩔 수 없고, 그런 걸 다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게 평가라면 또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이미 우리 시청자는 드라마를 재밌게 보지만, 언젠가부터 너무 마음을 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창(窓)/연예窓 2022. 4. 4. 11:03

놀랐다. 이렇게 살고 있는지는 몰랐다. 안정적이라 생각하니까 가족 예능에 나온 거라 생각한다. 과거 어떤 결혼생활을 했는지 궁금하지도 않다. 그냥 잘 했을 거라 생각하고, 또 잘해나갈 거라 생각한다. 여러 자리에서 놀랍게도 잘하고 있는 임창정은 노래도 잘하고, 코믹 연기도 잘하고, 엄청난 재능으로 캐릭터를 독보적으로 굳혔다고 생각한다. 노래는 또 어떻게 그렇게 잘하는지, 역시 가수는 가수다 싶고, 영화를 보면서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신기하다. 승무원 출신의 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매일 아침 7첩반상 준비” 뉴시스 입력 2022.03.29 11:46 동상이몽 임창정 가수 임창정(49)과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1)의 결혼생활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물 '..

창(窓)/연예窓 2022. 3. 29. 18:00

줄거리 지구에 소행성이 떨어진다. 인류가 힘을 합쳐 로켓을 여러 발 발사하여 소행성을 막지만, 로켓을 발사하는데 사용된 화학물질이 지구로 다시 돌아오면서 냉혈동물들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사람들을 잡아먹기 시작하고, 살아남기 위해 곳곳에서 발버둥을 친다. 서로 무선 통신으로 소통을 하게 되지만 기지가 멀어서 이동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 지상은 위험해서 지하에 은둔해있지만 땅을 파고 이동하는 돌연변이 괴물들에 의해 사람들이 죽고, 지상으로는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연인이었던 에이미의 소식을 듣다가 갑자기 무전이 끊기는 바람에 이상하다 생각을 하게 되고, 먼 거리지만 용기를 내어 가보기로 한다. 이동하던 도중에 다양한 모험이 주인공을 노리고 있지만, 강아지와 아저씨와 여자아이, 로봇 등을 만나면서 ..

창(窓)/연예窓 2022. 3. 29. 11:52

우스운 일이 만들어졌다. 아카데미에서 헛소리를 적당히 했어야 옳은데, 당사자도 그렇지만 아내를 욕보이는 행동은 삼가했어야 옳다. 그게 재미있을지, 아니면 기분을 상하게 할지를 판단했어야 옳은데, 그걸 못한 것 같다. 시상식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니, 놀라운 일이고, 생방송이라 그걸 그대로 내보낸 사건도 놀라운 일이다. 여하튼 입을 조심해야 옳다고 본다. 뭐라고 말해도 괜찮은 것은 혼자 말하고 혼자 웃고 떠드는 것일텐데, 그러지 못한 것을 후회할 것이라 본다. 게다가 전세계에 황당한 헐리우드 액션을 보여준 윌 스미스도 당황스럽겠지만,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은 주의해야 할 일이었다 생각된다. 윌 스미스, 아카데미 생방송 중 시상자 뺨 때려…도대체 왜? CBS노컷뉴스 임미현 기자 2022-03-28 ..

창(窓)/연예窓 2022. 3. 28. 17:02

윤여정은 여러 활동으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인으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행동이라 생각된다. 게다가 오스카에서 한국인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 싶다. 말을 바꾼다기 보다는 실수를 인정하고, 유쾌하게 만들어, 그들에게 또 웃을거리를 만들어 주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유쾌함을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개선해주는 기분을 느낀다. 아마도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은 모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중국이나 일본이 그렇게 바라던 일을 해내고 있는 기분이 든다. 물론 미국도 국뽕 작품들이 많기는 하지만, 우리도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좋다. 한국이 세계를 향해 보내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고, 한국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선진국에 진입할..

창(窓)/연예窓 2022. 3. 28. 16:26

방송사마다 주력 방송이 있다. MBC는 다양한 간판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고, 그걸 잘 이끌어나가고 있는 것 같다. 유명하고, 유능한 DJ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그렇고, 어려운 시기를 잘 타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렇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고, 변신 변화에 비교적 용이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KBS와는 분위기가 다르고, SBS와도 느낌이 다른 방송사다. 물론 다른 종편방송사와도 결이 다르다. 그래서 MBC의 움직임을 방송사들이 주의깊게 바라볼 수 밖에 없고, 여러 방송사와 차별화되는 능력이 있는 방송사라 생각된다. 라디오는 사라지지 않고, 메인 미디어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그걸 잘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다양한 DJ와 소통하는 청취자들이 있기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

창(窓)/연예窓 2022. 3. 28. 10:24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는 집단이 있다. 그건 일본이다. 역사왜곡을 자신들의 민낯을 가리기 위해 가부끼같은 화장으로 쳐발라놯다. 그래서 자신들도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는 괴물이 되어버린 것을, 전세계에서 그들 빼고 다 알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들은 반성을 하지 않고 역사왜곡에 심취해있는 것이다. 이시대에 역행하는 코미디, 세계를 향한 사기가 아닌가 싶다. 마침 다행인 건 일본 빼고 다 안다는 것이다. 역사왜곡 없이 반성을 했다면 적어도 인간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과 대조되는 후진적인 비양심적인 추태다. 일제강점기 그린 ‘파친코’ 전세계 호평… 日 “완전 허구” “사기” 입력: 2022.03.25 19:00 수정: 2022.03.25 19:00 조선인 이민자가족 이야기 애플,..

창(窓)/연예窓 2022. 3. 27. 18:26

놀라운 토요일에서 자주 보는 피오는 재밌는 역할을 보여줘서 잘 보고 있다. 군대를 가야한다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동안 뭐가 바뀔지 기대되기도 한다. 아마도 세상은 바뀔 거고, 피오도 바뀌어서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 건강하게, 안전하게, 잘 다녀왔음 좋겠다. 사진빨도 참 잘 받는다는 생각이 들고, 이미지도 나쁘지 않아 좋다. 28일이면 다음주 월요일인데,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제대도 빠르게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 이젠 또 다른 인물들이 빈자리를 채울테고, 돌아오면 다시 되찾아가지 않을까? 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란다. 해병대 입대 앞둔 피오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해"[화보] 가수 겸 배우 표지훈(피오)이 입대 전 화보를 공개했다. 표지훈은 남성 매거진 지큐(GQ)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표..

창(窓)/연예窓 2022. 3. 24.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