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3층 계단을 5번씩 한팔로 이룬 피트니스 챔피언 오토바이 사고로 한 팔 절단해 재활 과정에서 피트니스에 관심 하루에 23층 계단 5번씩 왕복 재활운동 전문가 되는 게 다음 꿈
라디오를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부끄러웠다. 너무 나약한 생활을 하지 않았나 싶었다. 마침 운동을 하고 싶었고, 기회가 되어서 꼭 열심히 꾸준히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한다. 도전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서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한다. 몸이 불편한 분들이 이렇게 훌륭하게 해내고, 또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한다. 멀쩡하게 놀고 있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너무 부럽다. 게다가 말하는 걸 들어보니, 너무 성격도 좋아보이고, 어려움을 극복하신 것이 대단하다 생각된다. 이겨낸 건 정말 기적 같기도 하고, 신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멀쩡하면서도 운동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 것은 범죄와도 같다고 생각된다. 노력해보자!!!!! 악~악~악~ "하루..
창(窓)/건강窓
2021. 11. 9. 17:01